'공공예절 논란’ 사과한 이시영, 이번엔 캠핑 떠났다..만삭에도 '활짝'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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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8adb3d2e8d7bc38b21141ae337391e4ddcd527ec9f5c8e9ff4c1f9eab1f48" dmcf-pid="ZBdGzbSg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2538175fdst.jpg" data-org-width="530" dmcf-mid="HG8ht0rR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2538175fd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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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bdac1065ee63610814e67ad2c12f6a0190eca7b8ca928cec288ca2ada26df1" dmcf-pid="5bJHqKvaTK"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캠핑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4eadeda8a652e2b8b3e6459c3d45d8cc586bfabcb4ac927f9d28296b146b862" dmcf-pid="1KiXB9TNvb" dmcf-ptype="general">1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여름에 캠핑카로 캠핑은 처음인데,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거구나. 날씨가 점점 시원해지고 있어서 캠핑 가기 좋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86390e119381d93c7770f9634178e6e93d5d9f2f5497562ea9799591b236077" dmcf-pid="t9nZb2yjTB"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캠핑카 앞에서 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민트빛 오버롤 원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캠핑룩을 완성했고, 아들은 캐릭터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089a06f8214ed6f6166ccadf4581b3529a9bfb695bac66245cec588633757b8" dmcf-pid="F2L5KVWATq" dmcf-ptype="general">배경에는 차양과 감성 조명이 걸린 캠핑카, 야외 의자, 그리고 푸른 숲이 어우러져 한여름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p>
          <p contents-hash="427d3fcaa3439604e8f128349a8e2f913dabfd3086fcb16766e387080423e6f7" dmcf-pid="3Vo19fYcyz" dmcf-ptype="general">현재 임신 7개월인 이시영은 여전히 활동적인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한 달 살이 중에도 바이크 장거리 투어, 리무진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으며, 귀국 후에도 아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fe3cf1b1ec36b36ec670c399e86e5902e10d23bb5f402c69f1fc8f01c7de7660" dmcf-pid="0fgt24Gkh7"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p4aFV8HECu"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1ea3571ff1d30b2318865d9db4ede58eb4057c27b4fa2f3f871d472cf75bfe8" dmcf-pid="UWzkTYg2TU" dmcf-ptype="general">[사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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