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뛰어넘을 것"…10년만의 재회 엄정화X송승헌, '금쪽같은 내 스타' 자신감[종합]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8xgjKG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dd66d028afa3108e31202091eb3185f8e06e2e2ca354115632499bf3436fb" dmcf-pid="4U6MaA9H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엄정화 송승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458367okok.jpg" data-org-width="900" dmcf-mid="uEC6ngqy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458367ok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엄정화 송승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f1e502394ff19497f01fcec1ae89c0032d5ceb26c99a268871f14aa8cede2a" dmcf-pid="8uPRNc2Xv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송승헌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겠다고 자신한 '금쪽같은 내 스타'가 베일을 벗는다. </p> <p contents-hash="7891f32f67b702109e4b3520a0717403c8917d5dee8120d98f0a3c7e0aaac09c" dmcf-pid="67QejkVZhX"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는 ENA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7e801dfb5403200231ff60d13fd81d7d0ca31ffc8a3f823a17c2ea69e3443de8" dmcf-pid="PzxdAEf5yH"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p> <p contents-hash="a482b0c17ad88a37b6a55ec4f892b5506d724d60f29faefcac4a57b1a8153751" dmcf-pid="QqMJcD41SG" dmcf-ptype="general">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66e726073d308afad306d239ca497f694b2dd1732363697fe24f9b4b5a9e9bf0" dmcf-pid="xBRikw8thY" dmcf-ptype="general">'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이 완성할 로맨틱 코미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완성도에 방점 찍을 이엘, 오대환이 합류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c3ce6ae417dd205fb0356951fbf62ae6de4c1bbe318649294b26f1766bb4e" dmcf-pid="ywYZ7Blo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승헌 엄정화 오대환 이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459837zawc.jpg" data-org-width="900" dmcf-mid="bIZPLaBW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459837za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송승헌 엄정화 오대환 이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54d2703aa00105114e2eeb985e9545cdf1f3c7ca3f636d46b0022dbb85f758" dmcf-pid="WrG5zbSgWy" dmcf-ptype="general">최영훈 감독은 엄정화와 송승헌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사실 맨 처음에 엄정화 배우님께서 캐스팅이 되셨고, 독고철 배우는 잘생긴 배우가 아니라서 1순위는 아니었지만 투박하고 순박한 역할을 찾고 있었다. 막 돌리다가 송승헌 배우한테 말이라고 해볼까? 당연히 안하겠지 싶었다. 근데 송승헌 배우가 대본을 읽고 너무 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뻤다. 그랬더니 작가님이 '우리 드라마의 격이 높아졌다'라고 해주셨다"라며 "저도 연출을 하다보니까 송승헌 배우의 눈빛과 얼굴을 보면서 '이래서 사람들이 얼굴이 개연성이구나'라고 한다는 것을 느꼈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케미스트리와 25년을 뛰어넘는 스토리를 표현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364c94998e6a376c7a5e86e8e9751b0bbb57a4662ece3c2ec9bd23de433d90" dmcf-pid="YmH1qKvaWT" dmcf-ptype="general">이어 최 감독은 "대본을 맨 처음에 받았을 때 크리스마스 즈음이었다. 유쾌한 내용인데 짠내나는 감동이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서 크리스마스 선물같았다"라며 "청자와 독고의 각성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살아가면서 교훈 혹은 응원을 해주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4a2ea8a7005dd736f8cf08ee552a1244eb6d2eb1b89e758571c73a6025f389" dmcf-pid="GzxdAEf5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엄정화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1256jlbe.jpg" data-org-width="900" dmcf-mid="Kk7LDmP3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1256jl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엄정화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6f6e2aed5469936835085d30b78578a52fb069677d028bba5b153dd05dafba" dmcf-pid="HqMJcD41CS"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친다. 연예계를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진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 25년 세월을 통편집 당한 채 눈을 뜬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 반짝이던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눈물나는 컴백쇼를 준비한다. </p> <p contents-hash="f96e185bf09367c9c22e5ba395551a859a48b94b85e3b83980b4f66d85dcb0c8" dmcf-pid="XBRikw8tCl"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 복합적으로 행복한 마음인 것 같다"라며 "돌아보면 오랜 세월 제가 활동을 했다. 이 대본을 보면서 재밌게 느꼈던 것 같다. 하루아침에 아무도 몰라보는 신세가 된다면 나는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1243709b6900910d677e7c44bd55c4d3115427a6cf046017b35cd207d3e5701" dmcf-pid="ZbenEr6FCh"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앞서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흥행 부담감이 없는지 묻자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사실 요즘 시청률이 동시에 많은 분들이 TV를 보는 시대가 아니다. 그 부분이 긴장이 되고 떨린다. 어쨌든 저희 드라마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즐겁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 '닥터 차정숙'만큼 사랑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251a4f7fccd766749754645480a60255c298b553ad8e559521ad7ac479915c" dmcf-pid="5KdLDmP3TC" dmcf-ptype="general">이어 엄정화는 '금쪽같은 내 스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제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 다시 꿈을 찾아서 도전하는 이야기가 '닥터 차정숙'과 같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외의 이야기들이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5d4a72a74397054e633f155825a6961072e4df6213c6f2a9e0d03d8fa5e06c9" dmcf-pid="19JowsQ0SI"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ENA 누나'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df797152e842f62479b720338916687614c8b72ca0d4f0132cce997ddb5d79" dmcf-pid="t2igrOxp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승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2594lgew.jpg" data-org-width="900" dmcf-mid="9Pw3KVWA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2594lg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송승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d82d99486c98159b10e7278a89dfc66aac3654655cd9fe6efde39bf739e9d2" dmcf-pid="FVnamIMUWs"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강력계 복귀를 노리고 봉청자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로 변신한다. 독고철은 한 때 잘 나가는 열혈 형사였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좌천된 인물. 자신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사라졌던 톱스타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가 나타나면서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는다. </p> <p contents-hash="69c07cc9115e3a95a23f1bd23211406ac952d640621fbd54b8d1aeb38ec133df" dmcf-pid="3fLNsCRuhm"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재밌는 작품을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촬영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저희는 항상 촬영하면서 즐겁게 했기 때문게 기대감이 있다. 또 저희끼리의 이야기지만 ENA 창사 가장 히트작이 나올 것 같다는 기대도 하고 있고, 진짜로 그렇게 될 것 같아서 걱정도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ec56cb196e24a2203d6a442af89635ba4d0f96a2d707442f76ad261cc4b60eb" dmcf-pid="04ojOhe7Wr"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이번에 송승헌이 지금까지 한 작품 중에 가장 편하게 연기한 것 같다. 저는 편했는데 시청자들을 색다르게 봐주실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b29a0df0b483fca460a6fcaec0484c93c0d55f16afb84a3dd6a7b1de6dd3ab3" dmcf-pid="p8gAIldzCw" dmcf-ptype="general">특히 엄정화와 송승헌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저희 커플 사진 찍는데 승헌씨가 '10년만이네요' 하시더라. 이번 드라마로 또 다시 송 배우님을 만나게 되어서 기뻤고 즐거웠다. 한껏 더 망가지고 싶어했던 모습이 사랑스럽고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c834654eee197004f73b4b409ee7e648e11c26f0b0120c73f00a0f57f181b3" dmcf-pid="U6acCSJqWD" dmcf-ptype="general">이어 송승헌은 "너무 시간이 빠르다고 느꼈다. '미쓰와이프'가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오늘 사진 찍으면서 그때의 기분이 생각나더라. 그때는 영화 2시간짜리라서 정해진 에피소드가 하나였다. 근데 이번에는 12부작이고 촬영하면서 너무 많은 사건사고와 우여곡절이 있었다"라며 "그때 선배랑 '호흡이 이제야 맞나' 할때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원없이 재밌게 촬영을 했다. 저희가 느낀 모든 감정들이 시청자분들에게 그대로 전달이 될 수 있으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는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3684da37e4c3b443af84b145cc3ba3d15a2be59f8fac23d2f85e4a790235f" dmcf-pid="uPNkhviB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3935gqtg.jpg" data-org-width="900" dmcf-mid="2iOlZtEQ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3935gq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df08c681b851f1d7e3273c180fbdc0dc65e8a07a35614432c0623edac03d53" dmcf-pid="7QjElTnbvk" dmcf-ptype="general">이엘은 글로벌 스타 고희영으로 변신한다. 임세라의 그늘에 가려 쓰디쓴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만년 조연’ 고희영은 임세라가 사라진 후 그 자리를 꿰차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4e0091ed4d4c73f8b8f6dc9d735479e72996481153803913bd467ccedf447068" dmcf-pid="zbenEr6Flc" dmcf-ptype="general">이엘은 "그동안 제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했다면, 이번에는 꾸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극 중에 배우를 연기하는 게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재밌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32c809fbe77c9a0268c4b89a9b26ffccbe3739610b2872e7d275e5200d289fa" dmcf-pid="qKdLDmP3TA" dmcf-ptype="general">오대환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두원 역을 맡았다. 강두원은 임세라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눈치 만렙’ 로드매니저였지만 연예계에 끈질기게 살아남아 성공한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eeb200b7162e5117aa5d30b7dc9cac99e48ae55d09a852613c6fad2ec986dfab" dmcf-pid="B9JowsQ0hj" dmcf-ptype="general">오대환은 "처음 해보는 역할이라서 누군가의 대표님을 상상하면서 연기를 했다"라고 했다. 그는 ENA에서 3개의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에 대해 "사실 '살롱드홈즈'를 제일 먼저 찍고 그 다음이 '신병'이고 그 다음이 '금쪽같은 내 스타'였다. '살롱드홈즈'는 ENA에서 방영할 줄 몰랐고, '신병' 때는 ENA인 것을 알았고, '살롱드홈즈'가 ENA애서 방송된다고 했고, '금쪽같은 내 스타'도 ENA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관계가 두텁거나 그런 건 전혀 없다"라며 "제가 6명 식구인데 합쳐서 할인도 받고, 인터넷까지 큰 돈이 나가는데 지니TV를 보기 위해 KT로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 아내와 합의가 된 상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6b96f1dd274ea3a6e7b4e6ce61df19ecd800b356ead81ce7c92fc40f76587b89" dmcf-pid="b2igrOxpvN" dmcf-ptype="general">또한 송승헌은 연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는 작품이 되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실 많은 사랑을 받고 히트를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면 좋은 소리를 못들을 수도 있다. 근데 그렇게 해서 이슈가 되고 성공을 한다면 좋지 않나. 방송을 앞두고 제가 조금 희생해야겠다는 의도도 있다"라며 "제가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이 ENA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근데 저희가 지금은 단순 로맨틱코미디로 PR을 하고 있지만, 봉청자와 독고철이 서로에게 금쪽같은 사람이 되어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이 공감도 주고, 촬영하면서도 울컥하는 부분이 많았다.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 제가 왜 그렇게 '우영우'를 이야기했는지 알아주실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52ffee17fb2dbf0451aacc323e79e643f6c7f0c9a914c1aa9f05412064863e9c" dmcf-pid="KVnamIMUva"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지니 TV, ENA에서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0d7051bf757fc1886f6e8f6a357920faceb89ca78b2dfe8cbf9c6ca8cffec" dmcf-pid="9fLNsCRu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오대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5340bnxe.jpg" data-org-width="900" dmcf-mid="VVenEr6F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151505340bn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오대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c0e59deabb9d1b4bfc2a4ce27b19bfe631a2cf23866070ebadd3457e0d5358" dmcf-pid="24ojOhe7W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작가 조합 제명' 박찬욱 "파업 중 집필한 적 NO..활동 지장無" 해명 08-12 다음 류진 "배우 출연료 예전엔 선지급 50%도 있었는데…"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