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활용·노동 단축 등 미래 의제로 '서베이' 추진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qop7Ii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af3578d339a1eeb89467fb890cd17cae3a94ee968fd4e62d9aac6e4b346cd" dmcf-pid="B7C7rOxp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etimesi/20250812150328235qbpp.png" data-org-width="700" dmcf-mid="z1VcB9TN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etimesi/20250812150328235qbp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66ec176a8fa26b7edfdc84047cf5d31a60a8cea19a34d7454de07249ae6a56" dmcf-pid="bzhzmIMUDS"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시민의 인공지능(AI) 활용, 노동시간 단축 등 미래 의제 관련 '2025 서울서베이'를 실시한다.</p> <p contents-hash="cca1b22152ae8aac868233a610877c827bbdbac3d97bf2e45168722174d79602" dmcf-pid="KqlqsCRuOl" dmcf-ptype="general">조사는 서울시 대표 통계조사로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민 2만가구와 시민 5000명, 외국인 2500명 대상 8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기 시민의 삶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서울시 정책 설계 기초자료로 삼기 위한 목적이다.</p> <p contents-hash="41f4e7ff043b843f0e6a0e6b6674ca5d8546a315c30a288083f146551e12d777" dmcf-pid="9BSBOhe7rh" dmcf-ptype="general">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실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시민 수용성,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초고령사회 대응, 외국인의 생활경험 등 미래 핵심 의제를 전방위로 다룬다.</p> <p contents-hash="7713bf1ae1f7e3a364eb112be4a582080f699c652c3f0b80f20af90e681fbef1" dmcf-pid="2bvbIldzmC" dmcf-ptype="general">시는 조사항목 설계를 위해 서울시 산하 시정연구기관 서울연구원과 함께 실·국 수요조사, 각 분야별 전문가 회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p> <p contents-hash="714fadb4bbee7964ad20a3aeed977e3861374bf683c515f8d7bbc64577707336" dmcf-pid="VKTKCSJqsI"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올해 처음 시민의 AI 활용 경험과 시가 제공해야 할 AI 서비스 수요를 묻는 문항을 도입했다. 생성형 AI 도구 사용 여부, AI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 복지·교육·행정 등 일상에서 AI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야를 직접 묻는 방식이다. 활용 역량과 체감 격차도 동시에 파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e61cf9020cc4544cc98d76df45aaf362d1e37e37cd227dd7a6f03f03951a843" dmcf-pid="f9y9hviBOO" dmcf-ptype="general">또 디지털 전환기 시민의 다양한 AI 접근성과 수요를 기반으로, 서울형 공공 AI 서비스 우선 개발 분야를 도출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설계 기초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외로움 없는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외로움 척도 문항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3a518e4ea1be3bba2b7851b972b57a1ff243dd92d8085b1772e256d3509bafaa" dmcf-pid="42W2lTnbss" dmcf-ptype="general">조사결과는 내년 상반기 '서울열린데이터광장'에서 통계조사 원시자료와 결과보고서로 동시 제공된다. 학술 연구와 시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올해 서베이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한다.</p> <p contents-hash="1cbf6b263a0d47be808a919a7f1b85d80ddd96f3f3e08eb481f490c9718391da" dmcf-pid="8VYVSyLKsm" dmcf-ptype="general">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 노동시간, 디지털격차, 외로움 같은 변화 징후를 빠르게 포착하고 삶의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시민의 적극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c445ecd9e223f1f56dc4c13fbd67b25321e65ecb92c0efea49916d42add23b9" dmcf-pid="6fGfvWo9sr"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승헌 “‘우영우’ 언급? 홍보 위해서...‘금쪽같은 내 스타’ 힐링 있는 작품”[MK★현장] 08-12 다음 소녀시대 임윤아, 극장에 번쩍 TV에 번쩍[★인명대사전]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