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시댁만 불참 속 서약 갱신.."정말 아름다워" [Oh!llywood]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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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effc73437a3c4778b0549080a1a27df85d4c14ca9ac445365fc9e4765670b" dmcf-pid="GJ03cD41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0541456ofty.jpg" data-org-width="530" dmcf-mid="xW9op7Ii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0541456of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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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f4e99df6e4845d076c7dad44979c0729edfc066e6323c38002d3c9fd772620" dmcf-pid="Hip0kw8tCn"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아내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 서약을 갱신했다.</p>
          <p contents-hash="85d155492b7b54a6fab6e2e5adcebe80904428c3d060963abe5e1236f949ff3e" dmcf-pid="XLuUDmP3hi"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브르쿨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서약 갱신식은 최소한 니콜라 쪽에서는 ‘가족 행사’였다고 보도했다. 반면 시댁 식구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부부의 중요한 순간에 불참하고 유럽 여행을 즐겼다.</p>
          <p contents-hash="dafa3adaf1b790ef43fac381bccf0623da055a525f2b004605207c61f49a8c4e" dmcf-pid="Zo7uwsQ0vJ"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니콜라는 자신의 SNS에 “이 날은 우리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서약 갱신식의 사진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1493a75ca29f3f159d4477709b27572f73d52fa19aa9e0a7d6b70e209ac2e0" dmcf-pid="5gz7rOxp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0541723twqb.jpg" data-org-width="650" dmcf-mid="yagSMd0C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0541723tw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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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9caa7ef06192b9798dfd6778711491549c6fd1b9f59b5063fc5b463baefb3a" dmcf-pid="1aqzmIMUWe"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니콜라의 아버지인 넬슨 펠츠가 주례를 맡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또 어머니와 언니, 오빠 등 온 가족이 총출동한 단체 가족 사진도 함께 담겨 있었다. 이어 니콜라는 “모든 생에서”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 브루클린과 단둘이 찍은 사진도 따로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9fe8f939782e14e70ab76a33b18c9a2d984b3454613ea3487687ce2c8611310" dmcf-pid="tNBqsCRuT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서 브루클린과 니콜라,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측 대변인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4594662297b3a102b4cb1a0a13bea3875dde29874ef824b2965ca66de012d5f" dmcf-pid="FjbBOhe7vM" dmcf-ptype="general">브루클린과 니콜라는 지난 2022년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이달 초 서약을 갱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사랑과 헌신을 기념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행사”라고 묘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4f066ad2ec979c74a6c64be1150aba6cef9123c699a762b1fb90639482f7a" dmcf-pid="3AKbIldz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0541898jage.jpg" data-org-width="650" dmcf-mid="WN29hviB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50541898ja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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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5b5f5b9b1e2a8608af8d41b179618dacd8f8e80f506fe6794fbd6d72f2badb" dmcf-pid="0c9KCSJqyQ" dmcf-ptype="general">브루클린은 이에 대해서 “정말 아름다웠다”라며, “솔직히 매일이라도 서약을 갱신하고 싶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사람을 변화시킨다. 정말 귀엽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611c6d9e8a31e92aa659b2ca13d184f99e425babcc1f93d845ec705cabdd124" dmcf-pid="pk29hviBTP" dmcf-ptype="general">다만 브루클린은 부모의 불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최근 지속해서 부모와 불화설에 휩싸여 있으며, 형제 중 한 명과도 불화설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a5ab0a9be263e8dc01951c809ac59bf501dd2ced79ea606efb134d1c666dc3f9" dmcf-pid="Uip0kw8tW6" dmcf-ptype="general">[사진]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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