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26년 이끈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에 눈물 "녹화 없는 다음주, 두려웠다"(유퀴즈) 작성일 08-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bh8Q5r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7c7baf106e96b856424d78a0f50d0dde20775293499dd45479ac0197ebf23" dmcf-pid="1vzOV8HE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50615583jf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HnYLt0rR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50615583jf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39df8dca9eb7e9ad6eaac477e886042401854c9db4dd764286f73d8cc862d1" dmcf-pid="tTqIf6XD3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C계의 레전드' 임성훈이 26년 만에 하차한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d1474f954a54ee546c7a621c0cb935e85b36ee23e2b26519062ac1037ddbe2a" dmcf-pid="FyBC4PZw0q" dmcf-ptype="general">12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영원한 MC 임성훈의 주먹왕 소문의 진실부터, 이육사 시인의 딸이 들려주는 독립투사 이육사의 삶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0eb7a929430bf540eac2c171aa6edd07cc1940acaba461f5a566774a5d91398" dmcf-pid="3Wbh8Q5ruz"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임성훈에 대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MC계의 큰형님"이라고 소개하며 박수로 맞이했다.</p> <p contents-hash="923502285c53e7feeb73148824ccdf2a5c9b13c865368658cc5f809f33069c2d" dmcf-pid="0YKl6x1mU7"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임성훈에게 "10대 때부터 꾸준히 운동하셨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임성훈은 "친구가 맨날 괴롭혀서 내가 '나 좀 잠깐 볼래?' 했다. 무릎을 딱 맞더니 무릎을 탁 꿇더라. 그래서 내가 '이제는 까불지 마'라고 했다"고 연예계 주먹왕 소문에 대해 이야기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0ceb938b857e0a6124269bdc44a0ec722679137d8c08a8344ab33f558d2e4" dmcf-pid="pG9SPMts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50615774ew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45jUzCn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50615774ew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7800bbcc76f86ab7ca34601f55c41bbfbcd144d58d1eeec36307c3cfb60bd4" dmcf-pid="UH2vQRFOuU" dmcf-ptype="general"> 이후 유재석은 임성훈이 26년 동안 진행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심경에 대해 물었다. 임성훈은 "마지막 녹화 어땠냐"라는 물음에 "'마지막 인사 드리겠습니다' 하는데, 제 말에 제가 걸렸다"면서 울먹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73f602b190fe4d05e6b1ac986815c85e4e50c067c35a4c3048e263f88d78ff8" dmcf-pid="uXVTxe3I3p"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제일 두려웠던 건 녹화가 없는 다음 주였다. '얼마나 허전할까' 했다"며말을 잇지 못 했다.</p> <p contents-hash="6bb9bfe1cdf6afd3fcc9ff37544fcd5df67e836b33adc513d60a23a14f210853" dmcf-pid="7ZfyMd0Cu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방송하면서 눈물 흘리는 건 제가 안 한다"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aff5c76aa4017a31bacdb053c12b33e728e36c59eeeccf5c42c77e996464342" dmcf-pid="zQDVCSJqz3" dmcf-ptype="general">한편 임성훈은 1998년부터 박소현과 함께 SBS '세상에 이런일이' 진행을 맡아 2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왔으나 지난해 프로그램이 휴지기를 맞게 되면서 하차했다. 두 사람은 단 한 차례도 결석 없이 개근해 '최장수 공동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탐희, 두 아이까지 있는데‥이혼설에 억울 “헛소문 많아”(가장멋진류진) 08-12 다음 베이비복스, 전성기 소환 완료…티켓팅 전쟁의 시작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