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외모 체크! 했는데…” 작성일 08-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TQSyLK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b9308efcaedc18a09c1726653a87b5be306873fd62b83a5e3264451078cf55" dmcf-pid="XTyxvWo9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엄정화. 사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44806354hykg.jpg" data-org-width="650" dmcf-mid="GXYRyGaV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44806354hy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엄정화. 사진|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67eeac3031469878fba34861039b7fff6f51a2924f7dbcc128cca1c887a07a" dmcf-pid="ZyWMTYg2YB" dmcf-ptype="general"> 배우 엄정화가 예쁘게 보이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망가지기 위해서 외모를 체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b3444e17a1d704cc6b6e9bf3ba2b92b775f9d70d384e9372908c4742d704d28e" dmcf-pid="5WYRyGaVHq"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스시티 더세인트에서는 지니TV,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과 최영훈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31b48c217dea69fddcd05edc0cce74b742956cef820e987ed65b8394b665329" dmcf-pid="1YGeWHNfYz"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 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6a49a71620b611663cffe994db97ab109c06b070a9f3de290e45cb60341b6f43" dmcf-pid="tck7AEf5X7"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하루 아침에 국민 여신에서 그냥 국민이 되어버린 봉청자 역을 맡았다. 톱스타 임세라는 여우주연상을 받고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가 났고, 깨어보니 25년이 훌쩍 지나있었다.</p> <p contents-hash="0e8ced5f5057b0ffdb31edd1b53a19085d5084efc1d8c740bc8b21f0c01e4ae1" dmcf-pid="FkEzcD41Hu"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지난 2023년 방송된 JTBC ‘닥터 차정숙’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엄정화는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다. 방송을 기다리는 마음이 설레고 떨린다. 복합적으로 행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fdb515fb25eaad2bf106006b7f882b1f14bad832745ad24dd52aba1f1f84fc" dmcf-pid="3EDqkw8tZU" dmcf-ptype="general">이어 “돌아보면 제가 오랜 세월 활동해왔다. 이 대본을 보면서 재미있게 느껴졌다. ‘하루 아침에 아무도 몰라보는 신세가 된다면 나는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ae5213960b25937f146012c1092296506bc24b516cf71ca972c4c7fa7224a4" dmcf-pid="0DwBEr6Ftp"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또 “봉청자를 구현하기 위해서 고민이 많았다. 감독님 생각과 저의 생각을 합해서 봉청자 이미지를 만들었다. 봉청자는 머리를 많이 부풀리고, 얼굴을 많이 가리면서 그간 관리 안해서 기미 등이 방치된 것 같은 이미지로 만들었다. 옷도 많이 껴입기도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d5a5815fb0f8e14efcb35a0d2873ba232c7d4236fa11b6735ffa92871b2d72" dmcf-pid="pwrbDmP3t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촬영하면서 편하게 먹었다. 몸을 과장되게 부풀리기도 했다. 굉장히 편했다. 보통은 촬영할 대 어디가 잘못 됐나 하고 외모 체크를 하는데 이번엔 망가지려고 외모 체크를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afff2f71f5bb54e3aaee8962d55c012191da4cb2d0300c568405b47b335a1d0" dmcf-pid="UrmKwsQ0t3"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ums9rOxp1F"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 재개…연간 1.4조원 규모 08-12 다음 돈 받고 엔비디아 최신칩도 중국 수출 허용하나…커지는 논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