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제57회 ICG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성공적 참가 작성일 08-1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래 스포츠 주역 육성 기여<br>육상, 유도, 농구 3on3 종목 스포츠교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12/0003459450_001_20250812144216886.png" alt="" /><em class="img_desc">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제57회 ICG에 나선 서울시체육회 선수단. 사진=서울시체육회</em></span><br>서울시체육회가 '제57회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ICG)'에 선수단을 파견해 성공적인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br><br>서울시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제57회 ICG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ICG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승인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스포츠 축제로, 12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br><br>18명의 선수와 임원진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육상, 유도, 농구 3대3 종목에 출전했다. 유도와 육상에서 금메달 수상 등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br><br>서울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울시 선수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스포츠맨쉽을 발휘하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으며, 전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경기 외적으로도 문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하고 서울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12/0003459450_002_20250812144216930.png" alt="" /><em class="img_desc">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제57회 ICG에 나선 서울시체육회 선수단. 사진=서울시체육회</em></span><br>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ICG 대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체육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끝으로 서울시 체육회는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여 미래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br> <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돈 받고 엔비디아 최신칩도 중국 수출 허용하나…커지는 논란 08-12 다음 “하루 최소 15분만 빨리 걸어도 건강 유지 가능”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