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 "'우영우' 뛰어넘을 것" 자신만만 [스타현장]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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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신도림 디큐브시티=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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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5091d575050c4ff80bc9808c63e6b065be6dc9171686dcfefe73ce232f388" dmcf-pid="3zuCOhe7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승헌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2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43419863fwso.jpg" data-org-width="1200" dmcf-mid="1quCOhe7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43419863fw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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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승헌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2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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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568cd1d812192a59da4c7f6a1f9b5f14ab783f197378c3c1d95264698cd7adc" dmcf-pid="0q7hIldzhZ" dmcf-ptype="general">
           배우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 스타'의 초대박 흥행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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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4ba0e32ea8496517e99c01827e41596c613856341022518511cca4d603310c" dmcf-pid="pBzlCSJqhX"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선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최영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85f23bef292b9ea54d087b6b170cf6728a9f64ad0d5e4f7ce798a442353360d" dmcf-pid="UbqShviByH"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헌은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에 대해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하는 것만으로 너무나 영광이었고 촬영 내내 즐거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5b70d50b0a7ff663a11671fe9b192efe4a23ff55b4cd24ea3ccc1aaff49967" dmcf-pid="u2KyvWo9WG" dmcf-ptype="general">특히 송승헌은 "'금쪽같은 내 스타'는 일단 대본 자체가 무척 재밌어서 촬영이 즐거웠다. 그래서 살짝 기대감이 있다. 내부적으로 나눈 얘기이지만 ENA 창사 이래 최고의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진짜로 그렇게 될까 걱정도 되고 그렇다"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a68cfb5bb054f09975647deff9b3f57abf33eb6a3dfb8f04a066dcc4756ef4e" dmcf-pid="7V9WTYg2WY" dmcf-ptype="general">그는 거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을 최고 히트작이 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e855ebc5096ee1c3589cdf35b41865809793ffcd0d212940804799dbda10e5c" dmcf-pid="zf2YyGaVlW"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임세라(엄정화 분, 봉청자 역)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봉청자가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총 12부작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 후 매주 월, 화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55abd2b1ca777dd3d9c4d8ef7bc077806108fce4ffc715eac0315919e13a1790" dmcf-pid="q4VGWHNfvy" dmcf-ptype="general">신도림 디큐브시티=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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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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