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 "'우영우' 뛰어넘는 ENA 최고 히트작 될 것" 작성일 08-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3xPMts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fbe9017a1c252599de21470d8276a1453535ad83c43315c53bcb33e9ba86fb" dmcf-pid="2N58f6XD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제작발표회, 송승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43714105eiu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rt5FDx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43714105ei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제작발표회, 송승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ffdc2fee791c950b1cd55a7375727a1178695db48da1a2d4245700eedd4a48" dmcf-pid="Vj164PZw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송승헌이 'ENA 최고 시청률' 기록을 바랐다. </p> <p contents-hash="f10ce80135d895a30ca18e2c4f69b2ea58e5129fbb2bdcbf411920ba0dc215da" dmcf-pid="fAtP8Q5rUt"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12일 서울 구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는 ENA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7a803a1be3143f3b579f61ee84cd1b1f7058b13723b8e0018863d8d810b6125" dmcf-pid="4cFQ6x1mz1"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p> <p contents-hash="e67824489b84953abfa27f651bbbb9c1117430ffee838642890a606f1c64101b" dmcf-pid="8k3xPMts75" dmcf-ptype="general">'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 감독은 "왕년의 톱스타가 중년의 아줌마가 됐다는 걸로 시작한다. 거기서 어떤 비밀이 있는지, 기억과 세월을 역주행하는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로맨스 코미디다"며 극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cb6024c9b209e844a3dd8e0cb6100cda345a5a4868a4bb377067d530567d1e02" dmcf-pid="6E0MQRFOzZ"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인생의 쓰디쓴 맛을 본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 역을 맡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교통과로 좌천된 그는 강력계 복귀를 노리던 중 자신이 사라진 톱스타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가 나타나면서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는다.</p> <p contents-hash="77af14e51d30da8b1251853fc2a379ceed1ae0d55336318867874b63ef9138a0" dmcf-pid="PDpRxe3I0X" dmcf-ptype="general">이어 "엄정화 선배님과 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촬영도 너무 즐겁게 해서, 살짝 기대감도 있다. 저희끼리 얘기지만 ENA 사상 가장 히트작이 될 것 같다"라며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7d8ae927c1d022da8cf2bc6754e11340cb53053ed1e6e24530b80bd7594db1b1" dmcf-pid="QwUeMd0CuH"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엄정화와 송승헌이 '미쓰 와이프' 이후 약 10년 만에 재회해 관심이 높다. 먼저 엄정화가 "커플 사진 찍는데 승헌 씨가 '10년 만이다'라고 하시더라.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다. 한껏 망가지는 모습이 멋있고 사랑스러웠다"라고 먼저 송승헌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f01fce05c4503009dd54a51053328407f68db2c417d4cb7f485b6dc2a18f1cd8" dmcf-pid="xrudRJph3G"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승헌도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 엊그제 '미쓰 와이프' 마친 것 같은데, 방금 사진 찍는데 그때 기분이 떠오르더라. 영화 두 시간 짜리라 정해진 에피소드가 어떻게 보면 한 회였다. 이제는 12부작이라 많은 우여곡절과 사건 사고가 있다. 그때는 서로 호흡이 이제야 맞아서, 더 해보려고 하는데 끝나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원없이 촬영한 것 같다"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de952f7fb8aff522a991c3ca0dc0d3e8065f63edaa92a57add14774881901c87" dmcf-pid="ybcHYXj47Y"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느낀 감정들이 시청자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면 '우영우'를 뛰어 넘는 ENA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41b32100f54ba0f1babac8fbf22cb826c0dfcf6a6f22d21c83f4afd05baa50b8" dmcf-pid="WKkXGZA8UW" dmcf-ptype="general">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ec7168843a1d76096a77b5c9a9b8042bb356a4ea2be8501ca32b00072dcb3051" dmcf-pid="Y1eOmIMUUy"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승헌 “‘금쪽같은 내 스타’, ‘우영우’ 뛰어 넘는 히트작 될 것” [MK★현장] 08-12 다음 허각 보증하는 축가 업체? 사실 아니었다 “오래전 친구 맞지만”[종합]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