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다루빗슈 상대로 내야 안타…8월 타율 0.342 작성일 08-12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2/0001283231_001_2025081214181328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정후</strong></span></div> <br>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다시 안타 행진을 벌였습니다.<br> <br>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일본 출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뽑아내는 등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br> <br>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던 이정후는 다시 안타를 생산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그는 8월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3할 4푼 2리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5푼 6리를 유지했습니다.<br> <br> 안타는 0대 0으로 맞선 2회말 공격 때 나왔습니다.<br> <br> 원아웃 1루에서 다루빗슈를 만난 이정후는 빗맞은 타구가 느리게 3루 방면으로 흘렀고, 이정후는 빠르게 내달려 1루에 안착했습니다.<br> <br> 이정후의 내야 안타로 원아웃 1, 2루 기회를 잡은 샌프란시스코는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엔 실패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나머지 타석에서 침묵했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4대1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br> <br> 다루빗슈는 이날 승리로 시즌 2승째(3패)를 거둬 MLB 통산 승수를 112승으로 늘렸습니다.<br> <br> 박찬호가 남긴 아시아 출신 투수 최다승(124승)에 12승 차이로 다가섰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배추김치 기원 300년 앞당겨…1450년대 요리책에 요리법 소개 08-12 다음 ‘UFC 8연승→타이틀전 요구’ 에르난데스, 돌리제까지 잡았다…“챔피언 되겠다고 약속할게”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