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김밥 한 줄로 하루 버텨, 시식코너 돌기도” 생활고 고백(4인용식탁)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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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135943492oj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AmV8HE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135943492oj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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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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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135943654mcyd.jpg" data-org-width="1000" dmcf-mid="uQYtNc2X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135943654mc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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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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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BTGFjkVZ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67a8eb944339d9c34c1734166dfb44844734ae0482b54b3a71b4f4ec41ebf18" dmcf-pid="byH3AEf5yV"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민경이 돈이 없었던 개그맨 지망생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02a86933d0d1404c603d04231d9670425fc85b5a565cd38967ed77b81a90262" dmcf-pid="KSW1aA9HT2"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김민경이 MC 박경림, 코미디언 동료 유민상, 신기루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e7fc9a345991fc158874cccbed90e1ca641d567bf1c833411a4f8b693ec28dd" dmcf-pid="9vYtNc2Xv9"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서울 와서 돈이 너무 없어서 밥을 못 사 먹었다. 그때는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지하철 입구에 할머니가 파는 은박지에 싼 김밥을 사먹었다. 돈이 없어서. 개그맨 지망생 때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틴 적도 많았다. 그만큼 버텨야 했으니까. 그런데도 돈이 없으면 시식코너 돌면서 음식을 먹기도 했다. 되게 힘들었다. 개그맨으로 잘된 분들은 여유 있게 살 수 있지만 막 시작하는 친구들은 출연하지 않으면 월급이 없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이것만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알바도 못하니까 생활비도 없어서 정말 힘든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8d1e9e0ab9cec7ace8b751f344808194a7055f491a28493433ee898a9d387de" dmcf-pid="2TGFjkVZh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민상은 "지금은 조금 올랐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인 개그맨 한 달 월급이 100만 원 초반대였다"고 했고 신기루는 "아마추어 프로그램할 때 한 달 꼬박 해도 38만 원이었다. (월급으로) 전화 상품권 같은 거 주고 그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VyH3AEf5y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fWX0cD41T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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