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전지현 실물 어느 정도길래… 26년차 남배우 "사람 맞나 충격" 작성일 08-1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bX6x1mko"> <p contents-hash="d234d91e36b147a2df4749bb95d47069bd42cb5516dbb35abaa0624a7cffdd39" dmcf-pid="FVkMIldzgL" dmcf-ptype="general">배우 지진희가 ‘틈만 나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다. 이날 지진희는 데뷔 전 송혜교, 전지현의 실물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0bc1af2e8abb6e415196ef8958ffbe5710460ff1639a30a6083e857916d39" dmcf-pid="3fERCSJq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혜교와 전지현. 송혜교 SNS·디즈니플러스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egye/20250812140615472uddo.jpg" data-org-width="974" dmcf-mid="5ZQungqy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egye/20250812140615472ud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 송혜교 SNS·디즈니플러스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e6bb4c88f15fbadea1fa83ebcbfb69c8943ec4ec1707dfb297434ffcaba0d2" dmcf-pid="04DehviBAi" dmcf-ptype="general"> <br> 12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4회에 ‘틈 친구’로 출연하는 ‘충주 지씨 형제’ 지진희·지석진이 서울 아현동을 화려한 토크로 가득 채운다. </div> <p contents-hash="84965568355af3ce94666d7ab73aaeed4e5c675036fcb9a91fdf22b7f62b4f6e" dmcf-pid="p8wdlTnbgJ" dmcf-ptype="general">이날 지진희는 과거 연예인들에게 벽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배우 데뷔 전 사진작가 어시스트로 활동했던 지진희는 송혜교와 전지현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실물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50d1fc8fa4480ca5a373d8bdc5548fb5d044181cc504b266c93d1b548a7a8ec" dmcf-pid="U6rJSyLKad" dmcf-ptype="general">그는 “송혜교씨를 중학생 때, 전지현씨는 모델 때 마주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예뻐서 ‘사람 맞나? 역시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지석진은 유재석을 한동안 쳐다보더니 “넌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라며 장난 섞인 농담을 건넸고 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만든다.</p> <p contents-hash="62702d57ae9db00c29901781c49f635a2e2d081d19490d746430d1bf00b540ba" dmcf-pid="uPmivWo9ce"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 역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형이 있잖아”라고 받아쳐 둘의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aecc8bc2e1940b7be0bb9970ddae7f58c6b0ed66edf9f7684fb01072a16e6c" dmcf-pid="7QsnTYg2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진희가 ‘틈만 나면,’에 출격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틈만 나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egye/20250812140615682jryv.jpg" data-org-width="1200" dmcf-mid="1C80dnuS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egye/20250812140615682jr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진희가 ‘틈만 나면,’에 출격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틈만 나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daa66f17442a38e49bf4fa3e851a65c936b72018f7ab60e9abc150980f00b9" dmcf-pid="zxOLyGaVgM" dmcf-ptype="general"> <br> 그런가 하면 지진희는 유재석·유연석·지석진의 리액션에 힘입어 그간 볼 수 없었던 ‘투머치토커’ 면모를 뽐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평소 클라이밍이 취미라던 지진희가 난데없이 클라이밍 레전드 선수들의 이력을 읊으며 유재석·유연석을 당황하게 한다. 이후에도 그가 멈출 기미 없이 클라이밍 개론까지 펼치자, 유재석은 “이 형 입에 모터 달았다”며 센스 넘치는 발언으로 상황을 종료시킨다. 이어진 장면에서 지진희는 직접 클라이밍 시범까지 선보이며 촬영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5a419e78d09e24fa825d05a4122f2de481a8552ffbd16efa38be2f7af837a70e" dmcf-pid="qMIoWHNfjx" dmcf-ptype="general">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당신의 틈을 찾아갑니다’라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짧은 틈새 시간을 공략해 웃음과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그간 조정석, 조여정, 현봉식, 윤계상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1585cd252522d14f840b1226b5c9e15725838e22665c96406c51ce1bcde11c77" dmcf-pid="BRCgYXj4AQ" dmcf-ptype="general">일상밀착형 웃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d5200835146abb7d95cdf6f2a0c02811be43da37659a5e9a356c8aa19ad37e4" dmcf-pid="behaGZA8cP"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축구선수 전남친, 3개월 만에 바람 피워 결별”…사연자 폭로 (‘물어보살’) 08-12 다음 견우와 선녀 1위, 여왕의 집 2위, 서초동 3위…추영우,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