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금품 갈취' 피해 고백…"골목만 들어가면 빈털터리" (틈만 나면,)

작성일 0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cFwsQ0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e628f733bb68bba0cc51a72c3629d956f67f72b6769b10eac0aff296c312b" dmcf-pid="qZk3rOxp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35324630zo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GqlTnb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35324630zo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db0d12cab74eb211636012a71253c57a720af2a65fc970666fe244b3d2bb95" dmcf-pid="B5E0mIMUY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지진희, 지석진이 불량 청소년들과의 추억(?)으로 하나 된다.</p>
          <p contents-hash="80c3bdab5e74c3f5df56def1d5dd409e7095a743ca8eacaf9adc34dfb0c46c91" dmcf-pid="b1DpsCRuGx" dmcf-ptype="general">오늘(12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4회에서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해 아현동을 시끌벅적한 수다 케미로 가득 채운다.</p>
          <p contents-hash="aa5d538dbbe9d6c34b8a0545b2b6303fed79e3d2b98132d5e61a5ac9b03a34db" dmcf-pid="KtwUOhe7tQ" dmcf-ptype="general">이날 네 사람은 동네 일진들과의 아찔한 추억담을 꺼내 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들을 울컥하게 한 건 바로 지진희의 경험담. 지진희는 아현동 곳곳을 보며 "여기 골목골목에서 돈 많이 뺏겼다"라며 회상한다.</p>
          <p contents-hash="519b423b3a5d1cc236107299e5ba3b5e625a617e8b76767dcc16b58b151d5926" dmcf-pid="9FruIldzXP" dmcf-ptype="general">이에 동년배 유재석, 지석진은 물론 유연석까지 골목만 들어가면 빈털터리가 됐던 설움을 토로해 공감의 장을 만든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뺏긴 애들만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연예계 롱런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 폭소를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522facc1d4f31e1adb2b283ed96d72095101803a07838e411f84cf546aa0f6" dmcf-pid="2i7ab2yj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35325988zinw.jpg" data-org-width="650" dmcf-mid="7M2D8Q5r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35325988zi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2fbf1e971d1cce9522baca0235f19a66433a82f832fa3ac6bce5f1a9fe1b51" dmcf-pid="VnzNKVWAH8" dmcf-ptype="general">이때, 지석진이 깡패 형의 집에 끌려(?)갔던 일화를 꺼내 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노는 형이 별안간 지석진을 오토바이에 태워 친구 집에 놀러 갔다는 것. 지석진은 "모르는 형인데 갑자기 데려갔다. 돈도 안 빼앗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재현한다.</p>
          <p contents-hash="15b70fabd7ef53ddd863f07163f66cdf4c2374d2d5c172a14e6b9b238441de67" dmcf-pid="fLqj9fYc14" dmcf-ptype="general">이어 "그 집 엄마가 참외도 깎아주셨다"라고 마치 친구 집에 놀러 간 듯한 얘기를 덧붙이자, 유재석은 "옛날 깡패 형들은 돈만 뺏긴 했다. 심지어 집 갈 때 회수권도 챙겨줬다"라며 리얼한 경험담을 떠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9745fe558a00d35a1b84d94c49313ac148f4e69012531ab701f87fac4b4a9673" dmcf-pid="4oBA24Gk5f" dmcf-ptype="general">이처럼 아현동 골목골목에 깃든 추억담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낸 네 사람의 만담 대잔치는 어떨지, 케미는 물론 게임 호흡까지 완벽할 이들의 티키타카는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3151eca11899de299e85214d1156c8148dcf41c11b48a6fd0bbf7269e51671f" dmcf-pid="8gbcV8HEZV"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오늘(12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9a2acbfa25b279311af1c93a9d2f3cfe63e0e42dec5d1ab4c5249329ee63d5e" dmcf-pid="6aKkf6XDY2"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PN9E4PZwt9"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최지우, 46살에 얻은 귀한 딸…6살 공주님 끌어 안은 지우히메

08-12
다음

차주영-서경덕, 광복 80주년 ‘빛을 담은 항일유산’ 도슨트 협업

08-1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유재석, '금품 갈취' 피해 고백…"골목만 들어가면 빈털터리" (틈만 나면,)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