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닮은 유명 축구선수, 3개월 만에 바람"… 여성 폭로 '발칵'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gohviB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6d63aca39d2684267b889f109906e4271f2792f624cc734842bc8cf5a0a6f2" dmcf-pid="XzDEGZA8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명 축구 선수가 교제 중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된 여성 사연자 사연이 공개됐다. /자료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week/20250812134617411mdrr.jpg" data-org-width="680" dmcf-mid="GN7uMd0C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week/20250812134617411md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명 축구 선수가 교제 중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된 여성 사연자 사연이 공개됐다. /자료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f85181357986bdec653d3d423e8c6c15afb3420b50e6cb9238300a2a7357b2" dmcf-pid="ZqwDH5c6X2" dmcf-ptype="general"> 살마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사연자가 축구선수인 전 남자친구가 교제 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efc1e6698ae215ee193f5d0e7a2c42b90e456a3996602870f62018bd3cc9885b" dmcf-pid="5BrwX1kP59"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8회에는 사람들이랑 단절된 채 생활하는 게 고민이라는 여성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학창 시절에 괴롭힘도 당하고, 살면서 이상한 일을 많이 겪어서, 사람이랑 단절된 채 살고 싶다"라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c4078ad87f361fa5fa8884791bec81961a3a0b2d8d6e3ce4560d541cc7aac4" dmcf-pid="1bmrZtEQXK" dmcf-ptype="general">19세 때부터 교복을 입고 회사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사연자는 해당 회사에서 "이상한 일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식 끝나고 대표가 집 데려다준다고 해 택시 뒷좌석에 같이 앉아서 가던 중, "자기가 너무 취해서 그러는데, 무릎 베고 누우면 안 되겠냐"라고 물어봤던 일화를 전했고, "'그건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되잖아' 하고 (무릎에) 가방을 두고 누워서 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bc75ec09528ac0dc57b9b974ac650ce10ef429cda5d80d6672403f9a4010a4a" dmcf-pid="tKsm5FDxYb" dmcf-ptype="general">이후 사연자는 "원래 온라인으로 사람을 절대 안 만났는데 한 축구 선수분이 저한테 계속 DM을 보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be00a12a47a22825539329dcdcbcb71b86c96fd5c6b9ea2b1d9e6064cd62e92" dmcf-pid="F9Os13wMtB" dmcf-ptype="general">"유명한 사람이냐"는 서장훈 질문에 사연자는 "제가 모르는 정도니까 그렇게까지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인터넷에 치면 나오긴 해서 '신원 보증된 사람이구나' 싶어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제 이상형이 김지훈 배우님인데 그분을 닮았다. 사실 이상형을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전 남자친구와 교제 했었던 배경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281fd4f111537a651150f40e2b3a6dcb9c716430f5ceb93402f11da3c16401c" dmcf-pid="32IOt0rRtq" dmcf-ptype="general">"(전 남자친구가) 자기는 '3개월 이상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했다는 사연자 말에 이수근은 "주접 싸고 있다"며 분노했다. 그는 "3개월이 지나니까 진짜 어떤 여자에게 DM이 왔다. '네 남자친구가 나에게 대시를 한다'고 해서 그 사실을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바로 정리했다"며 이별했던 과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33e89ca9ca417efa67e63e0a0b8bbefb4e3a2d3a4a3325a4bcf8636f1c94b30" dmcf-pid="0VCIFpmeXz"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닝썬' 승리 데려와"…지드래곤, 홍콩 공연 플래카드 테러에도 프로정신[SC이슈] 08-12 다음 이유 모른 채 한 사람 추억들 증발될 뻔…유튜브, '가이드 라인'으로 제 발등 찍었다 [TEN이슈]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