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음치 ‘마담 카를로타’ 리사 “늘 설렘과 행복, 모든 순간 기쁨” 작성일 08-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그랜드 피날레 막공<br>사랑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빌런 연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QNSyLK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760e69549ee8ba5175e98492ad1ebc1f39cd2d3999622a327c12eb68f9492" dmcf-pid="F2OXKVWA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지난 11일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34707221yvpg.jpg" data-org-width="700" dmcf-mid="141KiozT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34707221yv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지난 11일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6e586f27632138cee8b7d26b1ad49c3fa0ce2c92cc37b4f4a6820dcc827bed" dmcf-pid="3VIZ9fYcC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2564ec923e8629ba4b39071b208b07d89f1bd91e9d18340b17ab85fa8ee632a" dmcf-pid="0fC524Gky4" dmcf-ptype="general">리사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팬텀’ 10주년 기념 막공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인사했다.</p> <p contents-hash="8feff3db6f4350d45e35fe1537d437e7ec6595883d7c4036314f42bcaa6e59c6" dmcf-pid="p4h1V8HEhf" dmcf-ptype="general">‘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진행됐다. 개막 전부터 다신 볼 수 없는 마지막 버전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b2c504fa1412cfd8d5360add1fe3f19451c2e13db466c0a1b54943cd63d12fa" dmcf-pid="U8ltf6XDSV" dmcf-ptype="general">10주년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팬텀’ 공연에 함께하게 된 리사는 ‘마담 카를로타’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해 보였다. 그는 매 회차 사랑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빌런의 정수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유쾌한 음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객석에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95ea9babc6624db753df85182f4431711db382143aa3d8427c9935470ccc161" dmcf-pid="u6SF4PZwS2" dmcf-ptype="general">막공을 마무리한 리사는 “첫 연습 날 한자리에 모여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하게 연습을 시작했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카를로타로 무대 위에 설 때마다 늘 설렘과 행복을 느꼈고, 모든 순간이 제게는 큰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a57e1846e04caf49241ded6fa18e3912b45424c0965dec627a21e2a766d1f67" dmcf-pid="7Pv38Q5rl9" dmcf-ptype="general">이어 “‘팬텀’을 함께 만들어 온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10주년을 넘어 20, 30주년까지 오래도록 많은 분께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저는 앞으로도 또 다른 모습,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이번 작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4af96d61b2e9862f98deb505a6b15e60968e8160e6de607c4c4e606d57836d" dmcf-pid="zQT06x1mWK" dmcf-ptype="general">리사는 꾸준히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관객을 만나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레베카’ ‘웃는 남자’ 등 걸출한 작품들에 함께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음악 작업 또한 놓치지 않으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60억 강남 아파트 떠나 김포로 이사하나…"로망이었다" 08-12 다음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 "한국, 과학기술인에게 매력 없는 나라"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