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국민MC' 학폭 걱정 없는 이유 "돈 많이 뺏기기만 해" ('틈만 나면') 작성일 08-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pFkw8t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b150a1408901085c3e9254b742400541b31864ab65fc7c4b2ea9f03280d67" dmcf-pid="XBU3Er6F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31217224xkcf.jpg" data-org-width="530" dmcf-mid="YiNGoNbY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31217224xkc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ec51c0b0db07a3019f41168934df81fdb79af7c15186219b5c622dcf474a62" dmcf-pid="Zbu0DmP3lZ"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지진희, 지석진이 불량 청소년들과의 추억으로 하나 된다.</p> <p contents-hash="9648c3f8a7802312cd5e78ce6de7b5f809875ad8fcc613cc46cd6d77cbb8ca17" dmcf-pid="5K7pwsQ0hX" dmcf-ptype="general">오늘(12일) 저녁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33회 기준, 최고 시청률 5.4%, 2049 1.8%, 수도권 가구 4.1%를 기록,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3e4457c8f466ae134bba5d796b99568cf11f7c2283f015c2d82a41f8607e6f2c" dmcf-pid="19zUrOxpS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틈만 나면’ 34회에서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해 아현동을 시끌벅적한 수다 케미로 가득 채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780e19a202ef3bc318566fe5cf5ec7a8ff00ba1af7ba3cd2cd062dc778bd7" dmcf-pid="t2qumIMU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31218477llby.jpg" data-org-width="530" dmcf-mid="G5swf6XD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31218477ll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375d1fc163e43688a7b834c3ab0f1d608f8fce4ef798d259365a3d150e3bfd" dmcf-pid="FVB7sCRulY" dmcf-ptype="general">이날 네 사람은 동네 일진들과의 아찔한 추억담을 꺼내 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들을 울컥하게 한 건 바로 지진희의 경험담. 지진희는 아현동 곳곳을 보며 “여기 골목골목에서 돈 많이 뺏겼다”라며 회상한다. 이에 동년배 유재석, 지석진은 물론 유연석까지 골목만 들어가면 빈털터리가 됐던 설움을 토로해 공감의 장을 만든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뺏긴 애들만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연예계 롱런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 폭소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58fc4a728ae743109808bcdbc3026deff003c8695ff0b9ac6e16ad66321942c" dmcf-pid="3UtZNc2XSW" dmcf-ptype="general">이때, 지석진이 깡패 형의 집에 끌려갔던 일화를 꺼내 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노는 형이 별안간 지석진을 오토바이에 태워 친구 집에 놀러 갔다는 것. 지석진은 “모르는 형인데 갑자기 데려갔다. 돈도 안 빼앗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재현한다. 이어 “그 집 엄마가 참외도 깎아주셨다”라고 마치 친구 집에 놀러 간 듯한 얘기를 덧붙이자, 유재석은 “옛날 깡패 형들은 돈만 뺏긴 했다. 심지어 집 갈 때 회수권도 챙겨줬다”라며 리얼한 경험담을 떠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a8e42d3fd9cb6d966c29d8d3cc8fd4d203ef13f1858a95f24aff7017b86a5c91" dmcf-pid="0uF5jkVZvy" dmcf-ptype="general">이처럼 아현동 골목골목에 깃든 추억담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낸 네 사람의 만담 대잔치는 어떨지, 케미는 물론 게임 호흡까지 완벽할 이들의 티키타카는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저녁 9시에 방송. </p> <p contents-hash="5e8986fa8013e41f7916b2bd53098463826b4200db3b1525f569044bce30b8fc" dmcf-pid="p731AEf5TT"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118afd316b75222a3965cd8dbd490323adb5256035c11f2bda75dba08608d3f6" dmcf-pid="Uz0tcD41Tv"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BS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진희 불량 청소년들에 당한 피해자였다 “골목서 돈 많이 빼앗겨”(틈만나면) 08-12 다음 늦게 구조돼 몸에 화상 자국이…김민경, ‘산불 피해’ 흰백이 보며 눈물(‘일꾼의탄생’)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