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핸드볼,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전패 작성일 08-12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반 16-20 후반 18-21 스코어 흐름서 밀려<br>최영우 10골 활약 불구 대회 첫 승 불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2/0000329008_001_2025081213150966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9일 바레인과 경기를 치르는 한국</em></span><br><br>(MHN 이주환 기자) 조별리그 부진을 털지 못한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이 순위 결정전에서도 고전했다.<br><br>지난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IHF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 프레지던츠컵 4조 경기에서 한국은 튀니지에 34-41로 패했다. 전반 16-20, 후반 18-21로 밀리며 대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br><br>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패로 참가국 중 17∼32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내려왔고, 이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최영우(선산고)가 10골로 분투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br><br>한편, 같은 조 다른 경기에서는 바레인이 미국을 39-33으로 눌렀다.<br><br>한국은 오는 12일 미국과 맞붙는다. 이기거나 비기면 25∼28위전에, 패하면 29∼32위전에 나선다.<br><br>사진=국제핸드볼연맹(IHF)<br><br> 관련자료 이전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첫 상업영화 주연, 죽어도 여한 없다” 08-12 다음 송지효·유재석→신기루, 특급 의리 지켰다···‘양세브로쇼’ 관람 인증[SNS는 지금]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