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우천 취소에도 21만 명 시청…아쉬움 가득한 팬들 작성일 08-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pZEr6F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d3e4bf2f579f20897e57c60a40c9b2c2d784163aa9f4f9a5acac9c1545d33f" dmcf-pid="3yU5DmP3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25327599dwmb.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9VH5c6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25327599dwm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09b243294491faab7cad560616dc68530cff85e052a9858d659b7e7098151" dmcf-pid="0Wu1wsQ0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25328852fwd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SmMd0C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25328852fwd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184e5bf022dec031d98daa16dded80b60389fd7da651e7af606e532ce12e9" dmcf-pid="pbe85FDx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25330158ol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tY0Xkw8t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25330158ol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298228f8b9192549950ccd94123c64cb282f3421fb316bf1eb68d568d0a1c8" dmcf-pid="UKd613wM5d"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예상치 못한 폭우에 다음 승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51c630e2edbfcebf9299a8dd62e71c85ef2b5dc65ee2e766b6a180e7126110a" dmcf-pid="u9JPt0rRXe"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스튜디오C1 채널에서 공개된 야구 예능 '불꽃야구' 15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의 맞대결 현장이 전해졌다. 경기 초반부터 파이터즈가 5-0으로 앞서며 기세를 올렸지만 예기치 못한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가 중단됐다. 뜨거운 승부를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p> <p contents-hash="b3189b508b7c32ba03c548cca3f4c1e2e25707d92374cc09e67562c9c15e7922" dmcf-pid="72iQFpmeXR" dmcf-ptype="general">파이터즈 선수들은 울산 문수야구장에 모여 강원권 최강 강릉고를 상대로 '끈질긴 야구'를 다짐하며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전날 타격 훈련 중 옆구리 부상을 당한 2루수 정근우가 빠지며 라인업에 변동이 생겼다. 이로 인해 임상우, 문교원, 김문호가 중심 타선에 자리하며 새 전술을 펼쳤다. 캡틴 박용택은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특유의 씁쓸한 미소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e17229793be38411b16e844a76528558920df268467fd65f70e898050992ee5" dmcf-pid="zVnx3UsdZM" dmcf-ptype="general">강릉고는 변화구가 뛰어난 김연재 투수를 선발로 내세웠고 파이터즈는 초반부터 안타와 볼넷, 도루 등으로 점수를 쌓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임상우와 김문호, 이대호 등이 연이어 안타를 기록해 5:0이 되어 파이터즈 공격의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강릉고는 2회 만에 세 번째 투수를 올리는 결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3603bd9eacebef9256996066da34190c0e557a9b8384b62223bd9511bc7b294" dmcf-pid="qfLM0uOJHx" dmcf-ptype="general">그러나 폭우가 점점 거세지면서 결국 경기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제작진은 급히 마운드에 방수포를 덮으며 상황을 수습했지만 끝내 경기는 취소됐다. 팬들은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며 응원했으나 선수들은 우천 취소 세리머니로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d505dd398a5b1c648c64e3d6518da39c28e050ad47dff839e17dc7322532c3" dmcf-pid="B4oRp7Ii5Q" dmcf-ptype="general">취소된 경기는 추후 경기 중단 시점부터 다시 시작하는 서스펜디드 경기로 재개될 예정이며 파이터즈는 다음 주 동아대와의 경기를 준비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신인 투수 박준영이 첫 선발 기회를 잡았고 파이터즈의 포수 김민범은 원소속팀 동아대 선수로 뛴다. 파이터즈가 새로운 스파이의 등장에 굴하지 않고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에 기대가 커진다.</p> <p contents-hash="f84522bf8bdb1518584ea21cf2c425bf380cc893fbb83085205eb8ccd96491c7" dmcf-pid="b8geUzCnZP"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불꽃야구'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유아' 서경배, '더쇼' MC…데뷔 첫 진행, 활력소 예고 08-12 다음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첫 상업 영화, 죽어도 여한 없어…자신 있다" [종합]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