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아니고 엄마? 윤시윤 母, 대체 몇 살이길래…'미우새' 패널도 충격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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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YkZbSg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be2c62573b3e040a81e88a80a297170dd91777255a749c75cea556fd3233b" dmcf-pid="XcGE5Kva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22240826mdsk.jpg" data-org-width="796" dmcf-mid="YvmdC1kP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22240826md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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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4842c0f0229e0159322884116a93803abed2f2267b5703a4ec0461d7d0dedc" dmcf-pid="ZkHD19TN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시윤이 '미우새'에서 어머니를 공개하며 처음으로 가정사를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27c5b43c4178172316276a5b35552c2dd9f8622532fe59a2131ab5110018644c" dmcf-pid="5EXwt2yjtV"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윤시윤의 숨겨진 가정사 공개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afa620c5f9697580cd66bd081676099183596a1049d044c3dd3e7af8004f336" dmcf-pid="1DZrFVWAZ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긴 생머리를 가진 의문의 여성을 만난 윤시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담겼다.</p>
          <p contents-hash="6fee2e5872e5d84022fbd6dd674c1aad5b084f5c9328e29666ebc53210ab6592" dmcf-pid="tw5m3fYct9" dmcf-ptype="general">여성의 정체는 다름아닌 윤시윤의 어머니. 마치 누나 같은 분위기의 어머니 외모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깜짝이야", "엄마가 젊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84fa8e959d1e0716f7b1c402d64d9aad639e8a0141f58652d999c8edd8562b80" dmcf-pid="FH2Z8gqyHK" dmcf-ptype="general">윤시윤 모자의 여행지는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몽골의 탁 트인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몽골을 배경으로 "시윤아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외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e7bd79d2457eb877ffa839a4618be2760275a23d48428312640e94c803ca5" dmcf-pid="3XV56aBW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22242115bqnh.jpg" data-org-width="931" dmcf-mid="GEP0RkVZ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22242115bq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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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5b6bdbe906fae8c7ce18b594c7b5bed073166a715bd39a51f6ec17138a1557" dmcf-pid="0Zf1PNbY5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윤시윤은 "어머니가 성인이 되자마자 나 때문에 일을 해야만 했다"며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된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356092f8a5c9b60cc56f1193735782143f12176054cf81b2499785799bcaa96" dmcf-pid="p54tQjKGYq"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어린 윤시윤에게 "남들 앞에서는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당부했다는 과거 일화를 공개하기도.</p>
          <p contents-hash="af98dbf3917d59a72702b6aff69f3efa9b1317ed00247414aa1e3529f4aeea54" dmcf-pid="U18FxA9H5z" dmcf-ptype="general">윤시윤이 "어린 마음에는 그게 너무 상처였다"고 터놓자, 어머니는 "너한테는 진짜 너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흘린 어머니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4cf7067327677cc2b7e801ceda9d05d16b18757648729fc02fa7b05f1c718dc" dmcf-pid="ut63Mc2XH7" dmcf-ptype="general">처음 밝히는 윤시윤의 가정사는 오는 17일 SBS '미우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42c660d80c94134195f4c3a30f47808071a4e9d1a2d2f4d5ec25c4ab2be2b15" dmcf-pid="7FP0RkVZ5u"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z3QpeEf5tU"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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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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