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존자다', 공개 3일 앞두고 오늘(12일) 방송금지 가처분 심문 작성일 08-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YLlFDx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0550760f5e880688d27012aab0379eacfcd417f75f4ec53b771630062520cf" dmcf-pid="2rGoS3wM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today/20250812121526807gurs.jpg" data-org-width="600" dmcf-mid="KmoueEf5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today/20250812121526807gu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c517aa709ba6694e2508e552b35d9be1b8be1f8d1a915cce269f729675851f" dmcf-pid="VaCxwYg2S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JMS(기독교복음선교회)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이 진행된다.</p> <p contents-hash="ebcc229d7ed0feec219957812ed8448581970484f7d8f326d7ab8cc09eee5b7f" dmcf-pid="fNhMrGaVWR" dmcf-ptype="general">1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JMS가 넷플릭스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p> <p contents-hash="cfab2e21a2b8948acf271b3fd20b0e5e83a4569e6ca9d7c6225c567eb43fa36a" dmcf-pid="4jlRmHNfh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는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p> <p contents-hash="b8cfdd7cd1a2dda0e1fd132f5f4d86db24885f38633817047d99a424967a44e6" dmcf-pid="8ASesXj4Tx" dmcf-ptype="general">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나는 생존자다'에는 JMS 교주 정명석과 맞서 싸운 메이플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비롯해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의 사건 속 생존자들의 증언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5d5cd873d3df57a0ce86aaab94d79e8b7c1df33ecc1f16cc20a33ce1223a881" dmcf-pid="6cvdOZA8yQ" dmcf-ptype="general">'나는 신이다'에 이어 '나는 생존자다'에서도 JMS가 조명되자, JMS 측은 지난달 29일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행동에 나섰다. 앞서 JMS 측은 '나는 신이다' 공개를 앞둔 지난 2023년 2월에도 넷플릭스와 MBC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d0ca46ffb3b650d034082383784217c3b1ae6d880294172b1b85667bb176094f" dmcf-pid="PkTJI5c6SP" dmcf-ptype="general">당시 재판부는 "MBC와 넷플릭스가 상당한 분량의 자료를 수집해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JMS 측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JMS와 관련된 주요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JMS 교주는 과거에도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공적 인물이므로 프로그램 내용이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2edf0768472c4e863f8035949e82f2d3df6881b52228dea78b87c4d195816f" dmcf-pid="QEyiC1kPy6" dmcf-ptype="general">'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앞둔 가운데, 배우 강지섭은 지난 11일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JMS를 접하게 된 계기와 함께 JMS 신도 논란에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나는 생존자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심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xDWnhtEQS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혀로 하는 칼싸움"…조여정X정성일 '살인자 리포트', 본 적 없는 기빨림 [MD현장](종합) 08-12 다음 손연재, 유튜브 돌연 삭제→안티 신고 탓 아니었다..알고리즘 오류 때문 [단독]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