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윤은혜 “결혼 조건, 성품과 종교…매력적 외모도 좋아” 작성일 08-1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V4Mc2X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9171a38efc8f25d1625418cacf9713100335423971a531f816b0d95225aec" dmcf-pid="6Pf8RkVZ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khan/20250812120144699eebb.png" data-org-width="1076" dmcf-mid="VXzb4ozT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khan/20250812120144699eeb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69b2efd6be4784df708007f42ab07acd7ab0b96d8ee9820cfe5b2808f4cc8" dmcf-pid="PQ46eEf50A" dmcf-ptype="general"><br><br>배우 윤은혜가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성실함과 매력적인 사람, 종교’를 말했다.<br><br>1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에는 ‘윤은혜의 잠 못드는 밤에 | ep.1 작심삼일도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윤은혜는 “사실 저녁마다 고민이 많아서 잠을 잘 못 잘 때도 많다”고 고백하며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잠이 올 때가 있지 않나. 내가 밤에 수다친구가 되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cf8138234acd5dc2ee41106d0a862d3a9630ed660ef3bc5f6a714264f2caa" dmcf-pid="Qx8PdD41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khan/20250812120146052goxn.png" data-org-width="454" dmcf-mid="4P2fxA9H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khan/20250812120146052gox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53d6617555ee2e2fbc772fc6da4f577753855d02929dff105d623ab70e24ea" dmcf-pid="xM6QJw8t7N" dmcf-ptype="general"><br><br>윤은혜는 결혼하기 전에 이성의 어떤 부분을 봐야하냐는 38살 여성의 질문에 “보이는 게 많을 거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성품이다. 그 안에는 성실함도 있지 않나. 나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br><br>이어 “외모적인 것도 매력적이면 좋다”며 “한눈에 너무 잘생긴 것보다 매력적인 사람. 그리도 종교를 좀 볼 수밖에 없다. 같은 걸 바라보고 가야하니까. 그런 가치관이 맞아야 한다”며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함”이라고 강조했다.<br><br>또 윤은혜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고등학생의 사연에 “좀 편해져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매점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 친구가 ‘아니 왜?’라고 하면 아닌 거다. 그런데 ‘그래’라고 하면 크게 한턱 쏴라. 관심이 있다는 걸 편하게 이야기할 순 없으니 친구들 두 세명이 모여있으면 ‘뭐 먹을래?’라고 하면서 사다줘라. 그리고 그 다음에 비슷한 걸 또 사다주면서 ‘왜 이걸 기억하고 있지?’ 이런 느낌을 심어줘라”라고 말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르테미스 2호 탑재 韓 큐브위성, NASA 이송 08-12 다음 이시영, 사과 1일 만에 SNS 재가동…전남편 자리, 지인들이 채워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