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다른 배우에 대본 갈까 겁났다” 작성일 08-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F9QjKG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c78f726c3e404b75d14c7738311fc5fcaddefa05c8b0a25cb6d7323a73d7d0" dmcf-pid="up32xA9H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성일.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20604783xwdl.jpg" data-org-width="650" dmcf-mid="py9eaCRu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20604783xw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성일.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9b755acf72867a3071380f496d23596f3c89897a285b57021d48536801c276" dmcf-pid="7zu8dD41XP" dmcf-ptype="general"> 배우 정성일이 신작 ‘살인자 리포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69ba8c03048ab8b63663a9615f11811b545d53bdc70271f003f9c5d076533f45" dmcf-pid="zq76Jw8tt6"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12일 오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 제작보고회에서 “대본을 읽으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 덮을 수가 없었다. 벗어날 수 없는 공간에서 밀도, 긴장감 느꼈던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3240b91fa40ae1f8c7fada3b5431f852092b3f35d8e793d446d06f58cfc8a375" dmcf-pid="qBzPir6F58" dmcf-ptype="general">그는 “다 읽은 뒤엔 이 캐릭터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다는 이 대본이 다른 배우에게 갈까 봐 겁이 났다. 그래서 바로 연락드렸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3cd8a7d073cc8ab9901609fcfabf4db7b18dcb0d16b8f2008f6b958666b4823" dmcf-pid="BbqQnmP3Y4" dmcf-ptype="general">이어 “게다가 조여정과 같이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반갑고 좋았다. 촬영을 하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도움을 받았다”면서 “요즘 ‘좀비딸’ 흥행되는 걸 보면서 ‘역시 같이하길 잘했다’ 했다. 배울 점이 많다. 현장에서 제가 ‘조선생님 조선생님’ 한다”고 재치 입담도 뽐냈다.</p> <p contents-hash="bf374efc59b09a0b42d49c37bbf4eb9f242cc6f25f2e754253e5b36e5acaeaf2" dmcf-pid="bKBxLsQ0Zf" dmcf-ptype="general">조여정도 “본 적 없는 형식이었다”고 운을 뗀 뒤 “시나리오를 읽는데 충분한 긴장감과 밀도로 두시간이 채워진다는 것이 굉장한 몰입감이 있더라. 그만큼 무섭기도 했다. 이것을 해낼 수 있을까. 숨을 데가 없는 기분이었다.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은 ‘뭘 보고 저에게 주셨을까’ 그 믿음을 믿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a31e62618bf4cd6124d21e4f2253b59e52e32818bc033a257bbf553656d45a" dmcf-pid="K9bMoOxpYV" dmcf-ptype="general">‘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p> <p contents-hash="67c9d26158bcb4453a92c687612304287616cfb9ee63fbabba8c59415324f34d" dmcf-pid="92KRgIMUH2"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 이후 재회한 정성일에 대해 “오빠라면 믿고 의지할 수 있겠다 했다. 실제로도 굉장히 의지했다. 도전하고 모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놓치면 후회하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작품인데,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해냈을 때 성취감도 그만큼 컸다”고 만족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f349567910665de556e204c9121d21401d5c1642766777998b90232a93695fe" dmcf-pid="2V9eaCRuZ9" dmcf-ptype="general">조영준 감독은 “선과 악을 표현할 때 평면적인 느낌을 주고 싶지 않았다. 선과 악의 비율이 다를 뿐 둘 다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기를 바랐다”며 “이런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고, 조여정과 정성일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배우였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역할이었고, 이들에 관한 평가는 결말 부분에 관객이 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해 줬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b36b2ebc572bfe5db72109023c1531d6f5be9a80774420391f9f7418626a307b" dmcf-pid="Vf2dNhe75K" dmcf-ptype="general">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했고, 9월 5일 개봉한다. 청소년관람불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산설 함구하던 '前 엑소' 타오, SM 연습생 출신과 10월 결혼 [이슈&톡] 08-12 다음 이젠 '윤아 시대' 극장가 원톱 여주 존재감 [N이슈]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