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살인자 리포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 도전하고 모험해 보길 잘했다" 작성일 08-1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Sp6aBW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27620ceb1c2550796875bc6cee014144c7cfe336e1e68af323cb3e670a05f" dmcf-pid="Z7TuQjKG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제작보고회, 조여정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14814211jnrl.jpg" data-org-width="1200" dmcf-mid="GD4ahtEQ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14814211jn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제작보고회, 조여정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819728d6bcc3e0236049b6507719a8849df5515e186b4973c01e17e893b70a" dmcf-pid="5zy7xA9HF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c66444468140313ee5d6544a29eae09514757233a96b7fc715ab6d7ef24284e" dmcf-pid="1qWzMc2X3e"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1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제작보고회에서 "지금까지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처음 보는 형식의 영화였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92dd4d0dc9c433877dc5e80038c4817cc8aa68d1a9d8ccf180daa202c2e5b16" dmcf-pid="tBYqRkVZpR" dmcf-ptype="general">9월 5일 개봉하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채비', '태양의 노래'의 조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182513cef58fb76f7b5bc200d5537f2e7c15a72dabb583f22154e8753a378ded" dmcf-pid="FbGBeEf5pM"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극 중 특종이 간절해 연쇄살인범과의 일대일 인터뷰에 임하는 기자 백선주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형식의 영화였다. 일대일 인터뷰 만으로 영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게 신선했고, 상당한 긴장감과 밀도로 두 시간을 꽉 채울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시나리오 자체가 굉장한 몰입감을 줘서 무서웠다. '과연 이걸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싶었고, 숨을 곳이 없는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a9b17fb7ee45dfaa18d6aef63cb05dbd6f459289e298a3a0c8a0d6d62f576e9" dmcf-pid="3Tjvp8HE0x"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감독님이 나라는 배우를 믿고 책을 주신 이유가 뭘까' 고민해 봤다. 그리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정성일 씨와는 전작 '99억의 여자'에서 짧게 호흡을 맞춘 적 있었는데 그 기억이 참 좋았다. 만약 함께 한다면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촬영할 수 있겠더라.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도전해 보고 모험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0yATU6XD0Q"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20만 관객 동원→여우주연상 그랜드 슬램…국민 '인생작'으로 남은 이 영화, 다시 돌아온다 08-12 다음 박찬욱 감독, 美 작가 조합 제명에 "파업 중 작업한 적 없어"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