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17∼32위전서도 첫 승 실패 작성일 08-12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튀니지에 34-41 패…최영우 10골 분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2/NISI20250812_0001916185_web_20250812104907_2025081211571642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의 최영우.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7~32위전(프레지던츠컵)에서도 패배하며 이번에도 첫 승에 실패했다.<br><br>박태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프레지던츠컵 4조 첫 경기에서 34-41로 패배했다.<br><br>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해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br><br>한국은 G조에서 이집트(27-46 패), 일본(32-34 패), 바레인(33-36 패)에 3전 전패를 당해 4위에 그쳤다.<br><br>프레지던츠컵으로 추락한 한국은 튀니지를 상대했지만 이번에도 첫 승을 놓쳤다.<br><br>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전 1시30분 미국과 프레지던츠컵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br><br>미국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 25∼28위전으로 향하며, 패배 시 29∼32위전으로 떨어진다.<br><br>한국은 튀니지를 상대로 전반에 16-20, 후반에 18-21로 밀려 7점 차 패배를 당했다.<br><br>최영우(선산고)가 10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지만 빛이 바랬다.<br><br>5골을 기록한 김은호, 4골을 넣은 강준원(이상 경희대), 염호영, 주용찬(이상 원광대)의 분투도 역부족이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플러피' 에르난데스, 돌리제 제압 UFC 8연승 질주 "원하는 건 타이틀 도전권!" 08-12 다음 여자 U17 핸드볼 챔피언십,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 올라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