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한 번도 본 적 없던 형식의 영화” 작성일 08-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4qD04Gk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e375d3db5f7c58dce82e451f2b673e04c146ee3a7ccb67319a9af3f66f4e2d" dmcf-pid="F4qD04Gk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113726891cw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1lfCBRFO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113726891cw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1fe0c750e8a1a3600daf790dedb46d6b726d0c82b1f9c6da0aac21e99dc199" dmcf-pid="38Bwp8HEzD" dmcf-ptype="general"> 배우 조여정이 1:1 인터뷰라는 독특한 형식이 마음에 들어 영화 ‘살인자의 리포트’를 택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c55e492f15574239caedf1a9471bf5f0295aa9a1fd9e1348c0ac89af3d8c78d0" dmcf-pid="06brU6XDuE" dmcf-ptype="general">9월 5일 개봉하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조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여정, 정성일이 주연했다.</p> <p contents-hash="4b1d7357a8c2a691e83c53bc5bbffe6a5db3e60bfce075fa5b4423e663fe3f49" dmcf-pid="pPKmuPZwuk"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제작보고회에서 조여정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형식의 영화였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60f9505698271e6466522e7ee69383e333a37aa56379c9f777498e5e3e37d0e8" dmcf-pid="UQ9s7Q5ruc" dmcf-ptype="general">그리고는 “1대1 인터뷰만으로 영화가 진행될 수 있고, 그럼에도 상당한 긴장감과 밀도로 영화가 이뤄진다는 게 굉장한 몰입감을 줬다”라면서도 “다만, 그만큼 무서웠다. 이걸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숨을 데가 없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저에게 출연 제안을 주신 거면 저에게 믿음을 주신 거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1ce4654499d78cfc23d18d717043020f20c84754ed07e9724d73b1123cb466" dmcf-pid="ux2Ozx1m0A" dmcf-ptype="general">함께 연기한 정성일도 영화를 선택하는 데 큰 이유가 됐다고 했다. “정성일 오빠와는 드라마에서 짧게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정말 좋았다. 오빠와 함께하면 의지하면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441bd674f372d3486f0fb6037b08c9d2ffc3d965182a834aa8ed991e6fa8483" dmcf-pid="7MVIqMtsuj" dmcf-ptype="general">촬영을 마친 후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도의 집중력이 있어야 하는 현장”이었지만 정성일을 비롯해 함께 한 스태프 덕에 그 어느 때보다 즐겁기도 했다고 말했다. “모두가 현장을 즐겁게 만들어주시려고 했다”라며 “그러지 않으면 옥죄어오는 밀도와 공기를 이길 수 없는 현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zRfCBRFOuN"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밀도 높은 시나리오, 해낼 수 있을까 무서웠다” 08-12 다음 제로베이스원, 해체 앞두고 전원 재계약 할까..“논의 중” [공식입장]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