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동윤과 대화 중 ‘테토녀’ 선언…“‘에겐녀’는 아닐 것”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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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155caa481a6ca7e794583730ff9b7609428e962de74b0e21c85d27448f698" dmcf-pid="2wZ1jldz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사진|유튜브 채널 ‘고현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10611413jcpv.jpg" data-org-width="700" dmcf-mid="bE9Vv0rR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10611413jc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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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사진|유튜브 채널 ‘고현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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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에겐녀’보다는 ‘테토녀’가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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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2b3d3c0ce9e4cc78800766531eaad3fbbd99ec0c2c0ddbda596b7ecbbcee17" dmcf-pid="fm1FcviBGw"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52e8c3ef338acb75aa749cb7076a9f3d8449410ad17b6721f1487a4a700feca" dmcf-pid="4st3kTnbH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고현정은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숍을 찾은 모습. 어떤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원하냐는 질문에 고현정은 “파운데이션을 많이 안 바르고 얇게 바르는 것이 좋다”며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 눈가, 콧가 하고 입가에 붉은 기로 운 것 같은 (포인트를 주면 좋겠다)”라고 촬영과 관련한 메이크업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d0394babdf75ab6fc5e97dde9bc4d105f01d5d88de04b755517bedc2b9356a9e" dmcf-pid="8OF0EyLKHE" dmcf-ptype="general">이날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덜어냄’. 고현정은 “요새 보통 자신감이 아니”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d1647054828ee7efb22f1a697fcea1f9705d18acf91e7031eedea5b3a9f9cf0" dmcf-pid="6hpurGaVZk" dmcf-ptype="general">특히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대해 “잔인한 장면이 많은 것보다 누가 범인인지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고 귀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a8c9f6dd22be31068b11a1ef8b49616c20fd55db3e94024f29a2cbbda2221" dmcf-pid="PlU7mHNf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사진|유튜브 채널 ‘고현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10612723phzd.jpg" data-org-width="700" dmcf-mid="KbGXgIMU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10612723ph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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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사진|유튜브 채널 ‘고현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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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bc7fb22cfd4fc40640223866c2d116e637ade0661795bf4d4aadff8dba2caf3" dmcf-pid="QSuzsXj4GA" dmcf-ptype="general">
           드라마의 포스터 촬영 현장도 등장했다.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동윤을 만나자 고현정은 그가 연출한 영화를 언급하며 “나도 써달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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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82ba4d96d66d3ea62a88bedb8326bc91be219f46fe60f6ebc311265987ba6e" dmcf-pid="xv7qOZA8Xj" dmcf-ptype="general">장동윤이 자신이 하는 작품은 단편 영화라고 말하자, 고현정은 “영화에 작고 큰 게 어딨냐”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450ae57d9f24a3e26c8c4b6b5c3790358871aa62351892fc576b6d28ae4b802" dmcf-pid="yPkD2iUltN" dmcf-ptype="general">함께 포스터를 촬영하던 중 장동윤은 고현정에게 “선배님 ‘테토녀’ 아니냐”고 물었고, 고현정은 쿨하게 “‘테토녀’ 맞다. ‘에겐녀’는 아닐 것 같지 않냐”고 받아쳐 폭소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c21bd488aa8d47c99d819bfb18e89b30bcbff5f75e4d47039107536c335538b4" dmcf-pid="WQEwVnuS5a"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작품에서 맡은 정이신 캐릭터의 밝은 모습과 텅 비어버린 듯한 모습 모두 완벽하게 연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ca0cefeb3370d9dd69fed9642987dc3a778a1f4d851a6a7c72eca8438083283" dmcf-pid="YxDrfL7vtg"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하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b5ddb1724eae1b7338ae914264c6d5df021a0ea4b825fc1beadddea05b4aa90" dmcf-pid="GMwm4ozT5o"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더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HRrs8gqyYL"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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