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 찬란하게 빛나는 우정 작성일 08-1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WxXBloak"> <p contents-hash="1d5866725f65937fd900e7ab05ca7f10b57fa72930e6e4df6ffd8fe65863e795" dmcf-pid="fmYMZbSgkc" dmcf-ptype="general"><br><strong>1차 티저 공개<br>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48abdb0fe683b0dcb9f1d85cee6a0098e74d58e831a13f30ffb4d4afe6652a" dmcf-pid="4sGR5Kva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1차 티저가 공개됐다.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HEFACT/20250812110728797zacf.jpg" data-org-width="580" dmcf-mid="29kurGaV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HEFACT/20250812110728797za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1차 티저가 공개됐다.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2c6100ede53f8f47e1bee86b1b4c917e4ce6ceca15ae925ba5929967a448d6" dmcf-pid="8OHe19TNkj"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이 꿈과 사랑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div> <p contents-hash="3beae648f96d5d5f6aad5a27105d02dd513d6ef614ce69b8e5317d0ee42d552d" dmcf-pid="6IXdt2yjoN"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 제작진은 12일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각각 대학 진학과 미스코리아란 꿈을 갖고 버스에 오른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이야기가 담겨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0b8f16ad7b8e3760743885fc04c5b9bec5c56d6d4195f7a75ea7ae666eb3389" dmcf-pid="PCZJFVWAka" dmcf-ptype="general">작품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버스의 요금 징수, 승객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여성 승무원)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p> <p contents-hash="6d9a35247e17ce02586231a2b6b82463f131027de0d513380749d452788e3dfa" dmcf-pid="Qh5i3fYccg" dmcf-ptype="general">공개된 티저 영상은 누군가의 출근과 등교를 책임지기 위해 더 이른 시각 출근을 준비하는 청아운수 안내양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은 새벽 4시 기숙사에 불이 켜지자 단체 국민 체조와 출근부 체크로 분주히 하루를 연다.</p> <p contents-hash="74f0a5ba483e579de8b31c099bb6141078117d841d59b3c3cbbf14579d502fda" dmcf-pid="xvFoU6XDoo" dmcf-ptype="general">그렇게 100번 버스에 몸을 실은 영례는 만원 버스 앞에서 "천천히 타세요"를 외치며 사람들을 태운다. 지하철보단 버스가 더 상용화됐던 시절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승객의 등을 밀어 넣는 것도 버스를 두드리며 "오라이"로 출발 신호를 보내는 것도 그녀의 일이다.</p> <p contents-hash="752d97d10b2e70c9c8370e109db24dd0699632866278ae734179bf442382e233" dmcf-pid="yPgtASJqNL" dmcf-ptype="general">이처럼 영례가 교복을 입어야 할 나이에 집안의 생계를 도우려 안내양 유니폼을 입고 달리는 데는 대학 진학이란 꿈이 자리 잡고 있다. 야심한 시각 기숙사에서 홀로 손전등을 켜고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영례의 일상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눈빛부터 어딘가 달라 보이는 신입 안내양 종희가 청아운수에 입사한 것.</p> <p contents-hash="47eeb757886e6bce26b5320f9e0ff82520a7978cdb3e25ce0199617c81207c33" dmcf-pid="WQaFcviBjn" dmcf-ptype="general">우정을 나눌 여유조차 없던 영례에게 종희는 어느새 "대학 가고 싶어" "미스코리아나 될까 봐"라는 꿈을 나누며 함께 웃고 재잘대는 베스트 프렌드가 된다. 하루 종일 '오라이'를 외쳤던 이들이 잠시나마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은 채 꿈을 꾼다.</p> <p contents-hash="336ef9174bbdee586c2b726e8e05507b8174a71bce672023ff34e530489acbc3" dmcf-pid="YxN3kTnbji" dmcf-ptype="general">그러다 비발디다방 안에서 한재필이 모습을 드러내 분위기가 반전된다. 그는 영례와 종희의 깊은 우정에 감정의 파고를 일으킬 운명의 첫사랑이다.</p> <p contents-hash="ad07068fba36945f86077580b545d6c96d1bc957dd801bde62edc00fa9da28d5" dmcf-pid="GMj0EyLKg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가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며 만들어갈 우정 그리고 재필과 얽히며 펼쳐질 설레는 청춘 서사를 엿볼 수 있다"며 "1980년대라는 시대 배경 속에서 찬란했던 청춘의 얼굴을 가득 실은 추억 버스에 시청자들을 태우고 '오라이'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4dbaa2ab186a6b6c2f8d0bc2f295c122e22a7c6c7cdcbb5665c60849972893" dmcf-pid="HRApDWo9Ad"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700096cbc37b6a5bb383bcb134bc10d11b3e3761f46e73dedb279081453e6ba" dmcf-pid="XecUwYg2ge"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ZdkurGaVaR"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우강민, '컨피던스맨 KR' 출연 08-12 다음 문가영, 새로운 '월드스타'의 탄생.."2만 팬 몰려, 말레이시아 역대 최고 규모 환대" [공식]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