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알림·의료 상담, 카톡으로 해결"…카카오, 공공혁신 사례 발표 작성일 08-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공혁신 리포트 2025' 발행, 14개 서비스 활용 사례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js8gqy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679e8d6374fa1ec95b2c791c24aee18de78343216ede277a2ec8c85b4b9c7" dmcf-pid="ZkAO6aBW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카카오는 공공 부문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 보고서 '공공혁신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10618222kydd.jpg" data-org-width="720" dmcf-mid="Gvv5Nhe7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10618222ky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공공 부문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 보고서 '공공혁신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06e6d4ff24944a3cc48bc9749b8d1b6ea57bf54583e59e1656c4c85a10a5b8" dmcf-pid="5EcIPNbYt7"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기상청이 폭염, 한파 영향 예보 전달 서비스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도입한 결과 지난해 한파 예보 당시 이용자 만족도 95%를 달성했다. 폭염 예보 시범 서비스에서도 피해 사례 0건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b9d000c825f19413befcd8862e09d107bcf2ba78a7b0d2933ed9eef8663bfe39" dmcf-pid="1DkCQjKGYu"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 부문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 보고서 '공공혁신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206281d17962d59c35f0d75851d7957ebcfccfe7ed188239f871a5e80e74041" dmcf-pid="twEhxA9HtU" dmcf-ptype="general">카카오 그룹 6개 회사, 14개 서비스의 공공혁신 사례 38건이 수록됐다. 행정 불편 해소, 예산 절감, 민관 협력 등 행정혁신 사례와 더불어 사회문제 대응, 국민 안전 강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용 사례를 모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a9c9855dca31411ad3b5a1b9577ec6e13a5dabf25a99ec4480dac2848fbc2c5" dmcf-pid="FrDlMc2XZp"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카카오톡이 국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기상청, 소방청 등 사례를 소개했다. 기상청은 이용자가 설정한 지역 예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보고 가족이나 지인과도 위험 수준과 대응 요령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폭염, 한파 영향 예보 전달 서비스로 긍정적인 성과를 봤다.</p> <p contents-hash="4ab2b923e9928bfe0c0f8d729a380a2dec0df01c723556e9d3311bc95d22eb07" dmcf-pid="3mwSRkVZt0" dmcf-ptype="general">소방청은 해외 거주자와 여행자, 승무원을 위한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건수는 지난해 3062건으로 전체 62.5%를 차지해 전화나 이메일 등 다른 방식에 비해 활용도가 높았다. 전년 대비 카카오톡 이용 비중이 11.9%포인트(p) 증가하는 등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5525d3a3f4064674fd9c1e9499b889bc3fdaedc598af26f1033de08587cc99f" dmcf-pid="0ZHpDWo9G3" dmcf-ptype="general">취약계층 지원 사례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협력해 카카오T 앱에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사랑나눔콜'을 제공하는 사례를 다뤘다. 기존에는 각 지자체 콜센터나 별도 공공 앱을 통해 신청해야 했지만 카카오T 앱을 통해 교통약자 전용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취약계층 이동 편의성이 높아졌다.</p> <p contents-hash="1e4d14741ef2faeea89f2c285439ead71c9de6bbd263c963bebcc41a68df7f2b" dmcf-pid="p5XUwYg2ZF" dmcf-ptype="general">디케이테크인과 경기 양평군이 공동 기획·개발한 카카오톡 기반 스마트 마을방송 플랫폼은 지역 정보 제공 사례로 소개됐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 플랫폼은 이용자가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을 방송을 송출하고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양평군은 이를 통해 기존 옥외 스피커 방송의 노후화, 잦은 고장, 유지보수 비용 등의 제약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지역 정보 소통 방안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ae67357153c978127442e7d5073e24e2bc495002215b25e45ef0ac860ab18892" dmcf-pid="U1ZurGaV1t" dmcf-ptype="general">사회 지속가능성 제고 사례로 카카오메이커스가 환경부와 협력해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을 추진한 내용이 포함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 만에 238만개가 넘는 종이팩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종이팩은 고품질 종이로 재활용될 예정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955e3c1d2e33f827647a8f6829c20ebbe6657af0952306eee79f775f58e79" dmcf-pid="ut57mHNf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카카오는 공공 부문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 보고서 '공공혁신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10618403sqeq.jpg" data-org-width="720" dmcf-mid="HJlXgIMU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10618403sq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공공 부문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 보고서 '공공혁신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6a51513dc4ea15837dc59244f4a5f79e2fcd172c197d95623cda9bdeef2747" dmcf-pid="7F1zsXj4t5" dmcf-ptype="general"><br> 카카오는 공공 부문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에 대한 외부 전문가 평가도 별도로 받았다. 이은경 희망제작소 소장은 "민간의 기술이 공공서비스와 만나 어떻게 서로의 임팩트를 넓힐 수 있는지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다. 박지영 경제사회연구원장은 "단순한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서 국민의 일상생활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750ca620c9854604afabe2c83141c7c576c9b40ee08fbc86dd376980a4fd316" dmcf-pid="z3tqOZA8ZZ"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는 그동안 공공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데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396466581f9df42408c60673d4c1afc2da92f79b10c97f4818078517ebdf53" dmcf-pid="q0FBI5c6YX"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는 보고서 내용을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음성 인공지능(AI) 모델 '카나나-캐스트'를 활용해 제작한 음성 설명 파일도 함께 제공한다.</p> <p contents-hash="bffa678b4fe3710c7ac060cafe4b899bb9aac6ca7a676fe5f02fd36ae477d473" dmcf-pid="Bp3bC1kPt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확대되도 연구·법률·사무직 고용은 증가…농림·생산직↓" 08-12 다음 "이재명 정부,스포츠관련법X체육계 제도 개선 위한 목소리" 전현희 의원의 '국회 좋은 정책포럼',13일 미디어국민정책자문단 스포츠포럼 개최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