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고급빌라 입주 사기당할 뻔했다…"어리숙한 연예인 명단 있는 듯" 씁쓸 (같이 삽시다)[종합] 작성일 08-1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AfC1kP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a21dfff096c1e3c06a106a8c4a16073c5b812c46420b33c7e31e4365d8b2d" dmcf-pid="WNjVI5c6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05139132dfif.jpg" data-org-width="450" dmcf-mid="PyIoMc2X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05139132dfi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358a0b8d026d5f60dff09d07f365fcee2cfcfb89e4ec9e15b73d001506cab2f" dmcf-pid="YjAfC1kPZ2"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원숙이 과거 사기를 당할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br><br>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홍진희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br><br> 이날 박원숙은 지난 스위스 여행에서 윤다훈과 혜은이가 사기를 당할 뻔한 사건을 털어놓은 것을 언급하며 "나도 당할 뻔했다. 진짜 크게 당할 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br><br> 박원숙은 한때 대면으로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그는 "내가 자기를 못 믿을 것 같으니까 주민등록등본까지 다 떼서 왔더라. 옛날 같으면 '그래요?' 이럴 텐데 내가 사진을 다 찍었다"며 말문을 열었다.<br><br> 해당 사기꾼은 특정 고급 빌라에 입주해 살라는 요구를 했었던 것. 박원숙은 "자기 사위가 검사라더라. 몇 달 뒤에 유엔빌리지에 너무 좋은 집을 나보고 들어가서 살라더라"며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81ccf43c3cb846a0aa3cd8b863410b8125b443863dbf3771ae94aba4cbe24" dmcf-pid="GAc4htEQ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05140600bumk.jpg" data-org-width="674" dmcf-mid="Qd4Zir6F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05140600bum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0c2ddd4b28966e2a476871d38ebdf4cdbfde4d7aad0048b1146649b0136c81" dmcf-pid="Hck8lFDxZK" dmcf-ptype="general"> <p><br><br> 당시 근처 병원을 다니던 박원숙은 사기꾼이 알려준 집 주소에 직접 가 확인까지 마쳤다며 "사진 찍어서 '여기예요?' 그랬다. 맞냐고 했더니 사진 보내고 나서 전화를 안 받는다"며 이후 연락 두절이 됐다고 이야기했다.<br><br> 이런 박원숙의 경험담에 홍진희는 "그 여자가 언니를 완전 바보로 생각했다"고 이야기했고, 박원숙은 "나 바보로 소문났었나 보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br><br> 이어 홍진희는 "거기는 왜 들어가서 살라고 했던 거냐"며 사기꾼의 심리를 물었고, 박원숙은 "그러고 나서 그걸로 끝"이라며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다"라고 지금까지도 의도를 알 수 없다고 전했다.<br><br> 더불어 "진짜 어리숙한 사람들 (연예인) 명단이 있나 보다"라며 본인과 혜은이가 어리숙한 인물 명단에 포함된 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99d059acac20bb2f9802216be91648fcae63e38fbd9906126b34108b364d3" dmcf-pid="XkE6S3wM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05141937oieu.jpg" data-org-width="674" dmcf-mid="x42GeEf5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05141937oie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742fd2b1dbc1516c8e127c28e7fd137c897e1dc03a61199abeece0029171011" dmcf-pid="ZEDPv0rRHB" dmcf-ptype="general"> <p><br><br> 그런가 하면 홍진희가 직접 들은 박원숙을 둘러싼 허위 사실도 존재했다.<br><br> 홍진희는 "스위스 방송이 막 나갈 때 아파트 주민과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 '스위스에 계셔야 할 분이 왜 여깄냐'고 해서 '갔다 왔다'고 하고 '우리는 옮겨 다닌다'고 그랬다. 그러니 '소문이 박원숙 씨가 집 장사한다면서요?' 이러는 거다"라며 이웃 주민에게서 들은 루머를 전했다. <br><br> 박원숙은 집을 촬영한 뒤 집 값이 오르면 해당 집을 판매한다는 루머에 둘러싸여 있었던 것. 이를 들은 박원숙은 "말도 안 된다"면서 "소문이 이러는 거다"라고 혀를 내둘렀다.<br><br> 이어 "유튜브에 박원숙이 남해 집 장사 다 하고 이사 갔다는 게 떴더라. 대꾸하기도 싫어서 내버려뒀다. 그런 게 와전됐다"면서 "집 장사 아니다. 땅 장소도 아니고"라고 해명했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p> </div> <p contents-hash="a62fe003ad86b7d87701eb39e7d72d9d3f32fe96bba17e56e481ec4f75224ffa" dmcf-pid="5DwQTpmetq"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성인' 12년만 부활…정형돈·안정환 MC 08-12 다음 안보현, '한끼합쇼' 출연…서울 망원동 한끼 도전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