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윤은혜 "결혼 상대 고르는 기준? 성품과 종교"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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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c14f865b806e49185f73a46b7fe763651b87ae2c66ae3002c13cf14f4c189d" dmcf-pid="ugFMWuOJ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5314251gh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3u0eGzCn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5314251gh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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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a1b1f54efea1d27ef5b26f15c7e98107df0f2f2384da97b6ee191ad022ed6c" dmcf-pid="7a3RY7Iip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이상적인 결혼 상대로 "성실한 사람"을 꼽았다.</p>
          <p contents-hash="1f252e0f90c8804a4a8275d1f62485dfbaa2228914a7d86fea8aa624c74a0cea" dmcf-pid="zN0eGzCnur"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의 잠 못드는 밤에 | ep.1 작심삼일도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에서 윤은혜는 구독자들의 고민을 듣고 진심 어린 위로와 조언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c52b8ed8db86e1a5f64e04a73a1925d62894428483e7da4fe1482136eeceee" dmcf-pid="qjpdHqhL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5314534hyo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xs9Jph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5314534hy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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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759cb6f48051fea57ab9410cd7549c7c009c198c215096fddf92bbb4632061" dmcf-pid="BAUJXBlopD" dmcf-ptype="general"> 윤은혜는 "전 38살인데, 결혼할 남자 볼 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뭐냐"라는 물음에 "38살부터는 보는 게 많아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9620d87cb1c3be5d8c729e3e20949b8bbb6331bed4d73ae8fced161eb0ddd7f" dmcf-pid="bcuiZbSguE" dmcf-ptype="general">이어 "제일 중요한 건 성품"이라며 "성품을 많이 본다. 그 안에는 성실함도 포함되어 있지 않냐. 저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6096bd67f27ce0fe89a706adc9a167002657d20f658bbe5887ac31be4f5ed6" dmcf-pid="Kk7n5Kvapk" dmcf-ptype="general">이어 "외모적인 것도 매력적이면 좋지만 근데 그게 막 한 눈에 보고 막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f046f8c906201a867457a348424afe732d0b53a4126315871852c00c8411a74" dmcf-pid="9EzL19TNUc"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윤은혜는 '종교'를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는 "저는 종교가 있다보니 볼 수밖에 없다. 같은 걸 보고 가야한다. 나와의 가치관이 맞아야 한다. 너무 많다"면서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도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a8bc82825611bf0595b53784d430513df5ea380128dad5ed00f2ef1cfc1907" dmcf-pid="2N0eGzCnUA" dmcf-ptype="general">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활약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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