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亞 여신 맞았다…‘서초동’으로 확인한 현지 인기 작성일 08-1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bfOZA8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faf50d374be925acea31a2e1525957104384b590e4fc1e52354d13c71dbc5" dmcf-pid="U6K4I5c6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가영. 사진|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04237017lfrx.jpg" data-org-width="700" dmcf-mid="0oNEuPZw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04237017lf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가영. 사진|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d3c43990dcdef34ab11d10b81545887ca7611d60c5e6373b8c5fb8c177d88d" dmcf-pid="uP98C1kPW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497f583ebcebd4d8b3857ddce6ffcee257d2f490afa6fdeffd948a9f9bb9cad" dmcf-pid="7B0zcviBWa"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지난 10일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종영에 맞춰 말레이시아 현지를 방문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4af5f82ca0b205e267d6dbef5fe073cf111f74670dc18982286edd5eeacd6988" dmcf-pid="zbpqkTnbSg" dmcf-ptype="general">‘서초동’ 최종회는 전국 평균 7.7%, 최고 8.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회 동안 그려진 어쏘 변호사들의 이야기는 끝까지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문가영은 극 중 주연 강희지 역을 맡아 첫 변호사 연기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5cc7b522639ef48448f8c68ae6935681ffb202211f4bd0f4578b7d0ff15e0621" dmcf-pid="qKUBEyLKvo" dmcf-ptype="general">문가영의 활약에 힘입어 드라마 ‘서초동’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채널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전 세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청자 수 기준 Top5에 올랐다. 또한 디즈니+, 일본 최대 플랫폼 유넥스트, 대만 아이치이·프라이데이 등 주요 플랫폼에서도 서비스 국가 및 지역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는 동시간대 채널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방영된 CJ ENM 드라마 중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ecf2da694569fab58c94751680e1b83b9c9b8bb3841e4a6e4bcc71712a546232" dmcf-pid="B9ubDWo9vL" dmcf-ptype="general">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서초동’은 아시아 지역 최대 마켓으로 급부상한 말레이시아에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종영에 맞춰 팬 이벤트와 현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환영 열기 속에서 문가영은 손인사와 미소로 화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2caa827538857ed84ec66cea9066ca46c43c63e3b90a8272bd961b80091dd4e" dmcf-pid="b27KwYg2Wn" dmcf-ptype="general">행사 첫날인 10일, 문가영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스크리닝 이벤트 ‘스타 투어’에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a Lumpur)’ 메인 입구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2만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말레이시아에서 주최한 K-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 규모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b43b9f2ed627478627c3ebb0c5eed9ec7e08149cf32e013f370690e64e19fcf7" dmcf-pid="KVz9rGaVSi"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서초동’ 포스터 사인과 관객들의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함께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레드카펫을 가득 메운 환호와 열기 속에서, 현지 언론은 물론 싱가포르·홍콩·미국 버라이어티(Variety) 등 글로벌 미디어도 현장을 취재하며 그의 모습을 중계했다.</p> <p contents-hash="03e650d32a0866f73757dd811a7bf4d4f6db9d99e33aaa049b0297821c3d873a" dmcf-pid="9fq2mHNfCJ" dmcf-ptype="general">행사 이틀째인 11일에는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약 50여 개의 현지 유력 매체 및 글로벌 매체가 참석했다. 문가영은 “이렇게 마지막 방송을 다른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소중하고 특별한 기회여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서초동’을 애정해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성원과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0834f5188ced5ebcd1964ca3afbe9fb0bbbf3ee182c579bf505ef56d8a18ff6" dmcf-pid="24BVsXj4yd" dmcf-ptype="general">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서초동’의 여정을 마무리한 문가영은 곧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스크린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며,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류혜영 “인물들이 우리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있어” 08-12 다음 ‘천사’ 양준일 팬클럽, 소아암 어린이 치료 1004만원 기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