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활동 복귀 시사 "법적 절차 진행 중" [이슈&톡] 작성일 08-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ZbqMts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55cd8bc27516e4ffda15292812509f28e6bc6fc55200f9a3ca32f243c9d998" dmcf-pid="4k5KBRFO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호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daily/20250812103018029rbtm.jpg" data-org-width="658" dmcf-mid="VDv0FVWA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daily/20250812103018029rb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호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eb35b5bcc308968d0e6d3b4f45238ac64031f193676e27b61c88e0be6718f4" dmcf-pid="8E19be3IS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연인 폭행 의혹에 휘말렸던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복귀를 시사했다. </p> <p contents-hash="69065a613ff12ebda37fb6595291b38e68969de4e37b284d5b604267eb33db86" dmcf-pid="6Dt2Kd0CSP" dmcf-ptype="general">전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5ab0d1b7324324df4023d429a9336cdea51b1d89c2b04433a187d69ed2fc1a2d" dmcf-pid="PwFV9JphW6" dmcf-ptype="general">해당 글을 통해 전호준은 “현재 그 사건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c815a371e77fdb3dbf7edec433cf52706acf1a2f9a2952bf63a29d355a2d0f" dmcf-pid="Qr3f2iUlh8" dmcf-ptype="general">이어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다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692020734403586975e84700c2841588924cb6bbd44df21f0ec0373cc3af31b" dmcf-pid="xm04VnuSW4" dmcf-ptype="general">앞서 전호준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SNS를 통해 전호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전호준과 교제 중 폭행을 당했다”면서 폭행 사건 진술서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전호준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A씨는 “헤어질 거니까 연락 받아라. 내가 준 물건, 목걸이, 신용카드 전부 돌려달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1437e47c456e3c2c2f60edf1c44ecb7d6f7332fb4467c2161d991d14075d5cd" dmcf-pid="yKNhI5c6hf"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부터 어제까지 전호준과 약 1년 간 연애를 해왔다. 14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란 이름 하에 너무 많은 걸 눈감고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한때 연인이었기에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으나, 전호준이 끝까지 처벌을 원한다는 말을 듣고 저도 처벌을 원한다는 진술서를 작성하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호준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들었다. 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라며 “전 몸도, 돈도 전부 다 잃었다. 부디 이런 사람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없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b453b757eb1b3e2b66ff92583cd7790f1d28e9ff2d75cc916fce92a816459ebc" dmcf-pid="W9jlC1kPSV" dmcf-ptype="general">이에 전호준은 SNS를 통해 연극 ‘더 투나잇 쇼’ 자진 하차 의사와 함께 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씨 사진 속 폭행 흔적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며, 이는 A씨의 다른 전 남친 폭행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b7902e3885b7e0fa57aaadd766419ccb841a462d3ff1af1c492185dfc48a5b9" dmcf-pid="Y2AShtEQl2" dmcf-ptype="general">전호준은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예정된 스케줄을 관련해 “이런 상황에서 제가 공연에 100%의 몸과 마음으로 임하기는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던 공연에서 모두 자진하차하겠다는 뜻을 저를 캐스팅해주신 각 극단에게 밝히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당분간 마음을 추스리며 주변을 정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0ee152f0bcd3daa027275814db68f45667f23af227d2268bab3ea14e30d782" dmcf-pid="GaY7U6XDT9" dmcf-ptype="general">전호준은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뮤지컬 '킹키부츠' '시카고' '위키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331f50017f784af0ef2a8fd627d73c3bbd64b0dd24cef0bbe97d391c44bd08d" dmcf-pid="HNGzuPZwh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전호준 SNS]</p> <p contents-hash="f53d563a2818c74e117280660cedd994dc9a40e3bee55776b37dbcfe3ff322d6" dmcf-pid="XjHq7Q5rC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전호준</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ZAXBzx1mT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 예상치 상회 08-12 다음 김병만 "전 아내 '파양' 딸, 상처받지 않길"…판결 해석 논란에 유감 표명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