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 아내 '파양' 딸, 상처받지 않길"…판결 해석 논란에 유감 표명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bGWuOJ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9c7e9f3fe4153da78d552ca97c8ca72e09938ca0fff53d23f8a7339fb9825" dmcf-pid="KOKHY7Ii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03127465gl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inKBRFO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03127465gl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ba3742808508656b977fc1a114f364cf9889c3c15cfa088e306d1c4ef831b3" dmcf-pid="9I9XGzCnt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파양 판결로 전처 A씨의 딸 B씨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7ec96fb7c39e453f52d0fd744c39a298820a85b92a5600d97233d373d7b6865" dmcf-pid="2C2ZHqhLY7" dmcf-ptype="general">소속사 스카이터틀이 지난 11일 김병만의 입양 딸 파양 선고에 대해 공식적인 추가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cf4584aae3883e7c74895ed0d209531fadcca070a69992888ac234ceb958b8b" dmcf-pid="VhV5XBloYu"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입양 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피양 청구 소송에서 인용 판결을 내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돼 파양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5a906bde390bf858e3dd7ce700c844b01f8cdfb865067b39ed29e87a6a482f03" dmcf-pid="flf1ZbSgXU" dmcf-ptype="general">추가적인 공식 입장에서 소속사는 앞서 냈던 입장문에서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인정'이라는 표현이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에는 이와 같은 내용이 없었음을 밝혔다. 이어 해석에 혼란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5058d5f67c992a207da951b1ff6a7aa9daf44f4dec988680cb53eef4dda055" dmcf-pid="4S4t5KvaZp"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지난 2010년 전처 A씨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당시 9세였던 전처의 딸 B씨를 친자로 입양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2년부터 A씨와 별거하던 중 지난 2019년 부부간 자신의 수입과 관련한 분쟁이 생겨 이혼소송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이혼소송 도중 시작한 파양 소송의 결과로 지난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 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de2fb8d4317188066aaf367ebb58f5e9ddce86b475759e84a650b2ae19f7373c" dmcf-pid="8v8F19TNt0" dmcf-ptype="general">해당 입장문에서 김병만은 파양 판결로 인해 A씨와의 혼인신고로 입양했던 자녀 B씨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e6770bb3d93599eab7fb00fa1817f85ee378399a2d76dca9d45a5498e3f7aa5" dmcf-pid="6yP0FVWAt3"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현재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의 어머니인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9d733c695f7111193366c9670f4076ccfba6ec97331b4c5fbf4850e3254a5bb" dmcf-pid="PWQp3fYcXF"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span>TV리포트 DB</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호준,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활동 복귀 시사 "법적 절차 진행 중" [이슈&톡] 08-12 다음 ‘옷 접기 능력자’ 천정명, ‘악마 조교’의 반전 매력 (‘라디오스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