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이버대학 진학 이유 "할 수있는 최선의 선택, 대학원으로 갈증 해소" 작성일 08-1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39DWo9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571824103a1119810566c34a43bc57b6e64302790b88ede82c1dcbeea1e06a" dmcf-pid="85pVrGaV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3718056scud.jpg" data-org-width="650" dmcf-mid="25y3nmP3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3718056sc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9de8b27280ab6213ccae3a7aec99515ef465bf3956a1b32a3a4a011a032bbd" dmcf-pid="6HFKEyLKz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수능을 앞둔 고3 팬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074fbc97de49d230ce93b3668c6f8661451c05a876d0e3c9a6614f06d3a12c5" dmcf-pid="PX39DWo9zp"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의 잠 못드는 밤에 | ep.1 작심삼일도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8d32f052d317fdebd1bb3987fdc3363510cca34402f8de69c4a2891cd2aaf706" dmcf-pid="QZ02wYg230"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구독자들의 고민 사연을 읽고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19c83618e128e89989331bccf33682c88ef03e450f9cf6647ca70e2232a6a9d4" dmcf-pid="x5pVrGaVF3"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제가 저녁마다 고민이 많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잘 때도 많다"면서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도 후련해지고잠이 올 때가 있지 않냐. 오늘 밤, 수다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b9afb7e504d2dbc4ef126dff21435bcd02f29fd9555ef21aaf68f6feff3594e" dmcf-pid="ynjIbe3I7F"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구독자의 사연을 천천히 읽어가기 시작했다. 특히 자신을 고3이라고 밝힌 한 팬은 "취업을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180dc4389895ec74eeb29b9b9aa74baae3d8909830ee9003ce4a52c91183d5" dmcf-pid="WLACKd0C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3718343uktn.jpg" data-org-width="1200" dmcf-mid="V0nDU6XD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03718343uk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544a6a695a521e185555e22be7d1d802149279e34ad55fdb1971c97619af8f" dmcf-pid="Yoch9JphU1" dmcf-ptype="general"> 이에 윤은혜는 "그때가 고민이 많아진다. 없던 생각도, 없던 고민도 많아지며 불안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591bb05ef409414b43b3c0a91fc7720afbd4371d58e8e5e4d78895f07929d0c" dmcf-pid="Ggkl2iUlU5" dmcf-ptype="general">이어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를 충실히 다닐 상황이 아니었다. 출석 도장만 찍고 온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안에서 최선을 다하긴 했다"면서 "수능도 제가 공부한 거 안에서 잘 봤는데도 불구하고, 수시를 넣어보지도 못 했다. 주변 친구들보다 좋은 환경이었는데도 아무 데도 넣지 못 했다"고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e626983ded0f66227886c397e5d7ddd2d4435ccd5e10bc6fcc471063ecf12fd8" dmcf-pid="HaESVnuS3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차피 제대로 학교 다니지 못 할 거면 제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학교가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사이버 대학 가는 게 제 안의 마음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775e28ce3a577c4ab79f38674a14adf0734043bdf03f8d9f7218f2c8452cfd" dmcf-pid="XNDvfL7v3X" dmcf-ptype="general">다만 윤은혜는 이후에도 학업에 대한 갈증이 남아 결국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중에 몰랐던 목마름이 생겨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누구나 겪는 힘듦이 조금씩 다를 뿐, 그 시기가 가장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내일부터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따뜻하게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76f4fc2316ec13a7862d70dbbfbc02b3f85830b76db8c9131b5c597e8075990" dmcf-pid="ZSGUgIMUFH" dmcf-ptype="general">한편 윤은혜는 1997년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ac25cd3707757b0672bcb08a753696943a261e7c4df845d4cc440cb48bd1f9de" dmcf-pid="5vHuaCRu3G" dmcf-ptype="general">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를 졸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빛나는 30대 마지막” 이향주, 새 프로필 공개 08-12 다음 "과학기술인에 한국 매력 없어"…범정부 인재 TF 가동(종합)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