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원팀으로 과학인재 유치 카드 총동원해야”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재 유출 방지·유치' 민관합동 TF 출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VIuPZw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302aab257f108314e138fc11922e524459f9df3c98531acdcf52887109208" dmcf-pid="BvfC7Q5r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eouleconomy/20250812102158455pjzb.png" data-org-width="640" dmcf-mid="zmwBgIMU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eouleconomy/20250812102158455pjz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bT4hzx1ml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002887b87cca212ff480c76c6b5fe74fcf34228a839b6ab7015baf6e681410cd" dmcf-pid="Ky8lqMtsyG" dmcf-ptype="general">정부가 국내 인재 유출을 막고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다음달 중 새 정부의 첫 인재 정책을 내놓을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a09c6ffd928966185c3e8f90e2aa726278829f22d469aada2f68dd5c2f0efbb" dmcf-pid="9W6SBRFOC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과학기술인재 유출 방지 및 유치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TF는 세계적 인재 확보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로 젊은 과학기술 인재의 국내 성장·발전 기반 마련과 국가전략 및 현장 수요에 기반한 해외 우수인재를 국내로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6dc17cb4a0f3fcdd99629c12bd4b0ce296e934871c54ee7dc19035015ca41d2c" dmcf-pid="2zjpdD41lW" dmcf-ptype="general">위원장은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과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이 공동 수행한다. 위원들은 9개 부처 실장급 인사와 과기자문회의 및 산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위원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달부터 관계부처 국장급 실무 TF를 운영하며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 대학, 외국인 정주 여건 등 5차례에 걸쳐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을 발굴해 왔다.</p> <p contents-hash="7efa61efd858cdf663206689e041e2ed616cfe43473567d38e7dad954e9d1057" dmcf-pid="VqAUJw8tyy"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는 과학기술 인재 생태계 전반에 걸친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진단했다. 또한 범정부 대책의 구성 방향, 실무 TF를 통해 발굴된 후보 과제 등을 중점 검토했다. 과기정통부는 TF를 통해 수요자 관점의 인재 유입·성장·취업·정착 등 전 주기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각 부처의 제도·재정 지원을 연계하는 실행 방안을 9월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p> <div contents-hash="b65e22b83c7425a58599e859f1a1b555fa80272756174389162fb41cca7ab9f0" dmcf-pid="fBcuir6FCT" dmcf-ptype="general"> <p>구 차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해외 대학·기업·연구소로부터 제안을 받아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오늘 회의가 이공계를 진로로 선택한 국내외 인재들에게 대한민국에도 미래가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처가 원팀으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총동원해야 한다”며 “과기정통부도 관계 부처 및 민간위원과 긴밀히 논의하며 완성도 높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골든'이 해냈다…빌보드 '핫 100'·英 싱글차트 정상 '싹쓸이'(종합) 08-12 다음 ‘전국반짝투어’ 오늘(12일) 첫 방송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