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김준수·최수호, ‘케데헌’ 패러디…‘얼짱 보이즈’ 결성(‘한일톱텐쇼’) 작성일 08-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qWUw8t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3a0db2862a253e3d57b217cd01a0ea9f078f7806d3bc3d930fd0ad4b558b7" dmcf-pid="8ZBYur6F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톱텐쇼’. 사진l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today/20250811210903972vmgt.jpg" data-org-width="640" dmcf-mid="f73C5Nb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today/20250811210903972vm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일톱텐쇼’. 사진l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ca1ceca07a7598a2c8f67fac6f0f43cf7168a265f4278729a708f617755896" dmcf-pid="65bG7mP3Gz" dmcf-ptype="general"> ‘한일톱텐쇼’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 보이즈’를 패러디한 ‘얼짱 보이즈’를 결성한다. </div> <p contents-hash="b6c209289dd0bec05ad731edd5f8087f7fa2063c2a9ba68d2c60aaabea6f6835" dmcf-pid="P1KHzsQ0t7"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는 스타 군단 현역가수들이 30대 OB팀과 20대 YB팀으로 나뉜 채 대결을 벌이는 ‘올스타전’을 담는다. 평균 연령 35.5세 OB팀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신승태, 김준수, 강문경을 비롯해 마이진, 별사랑, 성리가, YB팀은 전유진, 김다현, 최수호, 신성, 황민호, 아키, 사키가 한 팀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254026e9ae7a6a762fde14a31550d5836eab5a4eabfb064add1c2f45bc6e1a3b" dmcf-pid="Qt9XqOxp5u"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박서진과 전유진은 “‘한일톱텐쇼’ 멤버들은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들의 자존심과 품격을 걸고, 가창력으로 찢고, 댄스로 불태우고, 무대 매너, 끼, 흥을 아낌없이 발산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는 야심 찬 선서로 환호성을 일으킨다.</p> <p contents-hash="9fedce7629e634bacf99aeff9da45fc007d18ab44944c29ebe9f6daa9756d1be" dmcf-pid="xF2ZBIMUtU" dmcf-ptype="general">하지만 MC 대성이 OB팀과 YB팀의 구분 기준을 발표하자, 박서진은 “잠시만요. 제가 왜 OB죠?”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대성이 “저희가 정확하게 20대와 30대로 나눴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박서진 옆에 나이가 새겨져 박서진을 머쓱하게 한다. 진해성이 “왜 인정을 안 하는 거죠”라고 일침을 놓자 내놓은 박서진의 반응에 현장에 폭소탄이 터진다.</p> <p contents-hash="483eb98ae4c585d9c216140b89462c926365da71345b9f21209a08e6619bbcb8" dmcf-pid="ygOiwVWA5p" dmcf-ptype="general">또 ‘한일톱텐쇼’를 대표하는 ‘국악 어벤져스’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는 ‘얼짱 보이즈’를 결성, 역사적인 ‘유닛 데뷔전 대결’에 나서 현장의 열기를 북돋는다. 평균 키 180cm에 달하는 꽃미남들의 등장에 현장에서는 ‘얼굴이 짱이라는 것이냐’라고 유닛 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던 상황. 하지만 세 사람은 ‘우리의 얼을 찾아서-우리 얼이 짱이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p> <p contents-hash="85a730cc676f4fe372543696ee30eed93dd86c177b13f96d2d577296ab8d2012" dmcf-pid="Wh1sHozTG0" dmcf-ptype="general">세 사람이 ‘팔도 민요 메들리’를 선택한 가운데 김준수는 홀로 무대에 올라 첫 소절부터 전율을 돋게 만들고, 김준수의 오프닝 직후 신승태가 꽹과리를 치고, 최수호가 장구를 메고 나타나자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국악 어벤저스’답게 합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고 “그냥 이 팀 이대로 공연해도 되겠다”라는 환호성이 쏟아지는 데 이어 객석에서 ‘앵콜’이 터진다. 과연 세 사람의 유닛 데뷔는 가능할지, 세 사람과 맞서 유닛 데뷔를 걸고 맞붙은 ‘흥헌터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650686af67ce8723a76176e78f1ea10837441eca2eda6e08c16c7028d8230682" dmcf-pid="YltOXgqyX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때아닌 ‘형동생 서열 혼동’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일으킨다. 진해성이 한참 형인 에녹, 신성과 함께 트리오로 나서지만, 포스에서는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무대처럼 보였던 것.</p> <p contents-hash="ce501dd6e769a14b172a819cf128b57fc89321139d6f75d29cdb13b437562dca" dmcf-pid="GSFIZaBW1F" dmcf-ptype="general">더욱이 박서진이 “해성이 형이 제일 대장 같은 무대였다”라고 평을 내린 직후, MC 강남이 “해성이 형이 포스가 있어서”라고 부연하자 순간 진해성이 “강남이 형”이라고 당황해한다. MC 대성마저 “해성 씨가 형 아니에요”라고 놀라자, 진해성이 “90년생 말띠”라고 답하면서, 강남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p> <p contents-hash="7118b999bf162c11a40fd718203a9b0f018ebe06c8d19b4bef9b1323227baff7" dmcf-pid="Hv3C5NbYXt" dmcf-ptype="general">한편 ‘한일톱텐쇼’는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한일가왕전’, ‘불타는 트롯맨’ 등 대국민 오디션에서 선발된 현역들이 트롯부터 발라드, 팝, 재즈, 클래식, K-POP, J-POP 등을 아우르며 대결을 벌이는 고품격 ‘음악 예능 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XT0h1jKGZ1"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어보살' 20대 사연자 "배우 김지훈 닮은 축구선수, 교제 중 다른 女에 대시해 결별" 08-11 다음 문가영, '여기'에 타투가 있었네…이렇게 과감해도 돼?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