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글로벌 인기, 10년 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죠”…샤이니 키 정규 3집 컴백 작성일 08-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iMBIMU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261487b87c681cc167331553feb72a9104a428765172755985c44ba9501ef" dmcf-pid="8KnRbCRu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키가 11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말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unhwa/20250811210957988oykm.jpg" data-org-width="640" dmcf-mid="fhjL4yL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unhwa/20250811210957988oy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키가 11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말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f5a1bbe0c838cd729ff6317b320ed92e5e191cfe426e1d0c73a60cb5f23157" dmcf-pid="69LeKhe7Tc" dmcf-ptype="general">“K-팝이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는 이 시대가 저희는 너무 반갑죠. K-팝의 ‘K’는 결국 ‘Korea’(한국)인데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또 어떤 게 강한지, 음식, 뷰티, 옷, 음악 모든 것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0년 전부터 바라왔어요.”</p> <p contents-hash="08c48f76103760cf8e47f7684a6efb93fc11906dd05943f6e7206cc0a254c62d" dmcf-pid="P2od9ldzSA" dmcf-ptype="general">샤이니 키가 11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K-팝의 국제적 위상에 대해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키는 이날 솔로 정규앨범 3집 ‘헌터’(HUNTER) 발매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났다.</p> <p contents-hash="2daf47a997c9da848cce6381468a6ab632045b0062e41d36538016afe87956a6" dmcf-pid="QVgJ2SJqvj" dmcf-ptype="general">이번 정규 3집 ‘헌터’는 지난 2022년 ‘가솔린’(Gasoline) 이후 3년 만의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담았다.</p> <p contents-hash="aec2c4ea3987a87213bf4d4a1495770f2524f672be0263d48bfb3b6382680acd" dmcf-pid="xfaiVviBhN" dmcf-ptype="general">늘 콘셉추얼한 곡을 선보인 것처럼 이번 타이틀곡 역시 여름에 걸맞은 ‘호러’를 내세웠다. 최근 청량한 느낌의 이지 리스닝 곡이 주류를 이루는 K-팝 업계에서는 남다른 행보다. 키는 “트렌드에 따라 어떤 노래가 유행하는지 알지만 제 취향은 조금 더 이전 시대의 곡”이라며 “그러다 보니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도 키만의 노래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노래를 ‘키 팝’(KEY POP)이라고 부르기도 한다.</p> <p contents-hash="56e374c22f5b00d060e6af1db2adb2d6cbebccfdb2f18a5fb3d4bf4b1ce82440" dmcf-pid="yiODJFDxSa"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과 함께 데뷔 첫 솔로 미주 투어를 앞두고 있다. 키는 군대 복무 기간과 코로나19를 지나며 만날 수 없었던 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키는 “제 취향은 예전 노래인 만큼 심장 뛰게 만드는 곡 위주로 고르려 한다”며 “공연은 앨범과 같이 준비를 해서 ‘헌터’의 연장선의 콘셉트로 공연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작년에는 밝게 했는데 이번에는 콘셉추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a73e916686ba65d9160162cab67209719553e0dcff0dd451ee70b795593e8a" dmcf-pid="WnIwi3wMWg" dmcf-ptype="general">이런 행보에 맞게 샤이니도, 키도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 지 오래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애니메이터는 샤이니를 작품 속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의 모델로 꼽기도 했다. 키는 “우리의 아이코닉한 모습을 참고하신 거 같더라. 형형색색의 옷, 춤도 그렇고 홀수의 인원이 주는 안정감, 머리색 등 말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35bfe2e161af2d6a6bc1068abaf16429b10fbd4b8cea8d1ce059514551a1adf" dmcf-pid="YLCrn0rRTo" dmcf-ptype="general">“불러주시는 데가 많아서 즐거워요. 늘 될 때 하자는 마음이거든요. 이 모든 것들을 못 해왔던 시기가 있었기에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하게 돼요. 이번 노래는 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볼 만하고, 들을 만하고 1차원적인 칭찬이 가장 좋아요.”</p> <p contents-hash="f7b48b891a7e6e95b80c98f644c7405c8e2cb9c453231eddf804e933349a72ef" dmcf-pid="GohmLpmeSL"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은경, 과거 생활고 고백 "박원숙이 '도와줄게'라며 몇 백 건네"(같이삽시다) [TV캡처] 08-11 다음 신은경 "박원숙에 수백만 원 받아…평생 잊을 수 없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