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홍진희, ♥연애하나?…"지적질 못 참아, 남자 바꿀 것" (같이 삽시다)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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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b94256cf57dbe93ade0d84709a119e316f04c32612e5a8a2c15b781a2f192d" dmcf-pid="ZYsftA9H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05438409qwpd.jpg" data-org-width="550" dmcf-mid="GQPycbSg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05438409qw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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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25671aec3ef4f6ce65436d347998a4b6067e201dfce3b64c7602ba1612f770" dmcf-pid="5GO4Fc2XH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같이 삽시다'에서 홍진희가 남친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b0feb7ca5726ec26437994fb2c32fb6eeb44a7376891d432a21c1dec0ae40d9" dmcf-pid="1HI83kVZZx"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박원숙과 홍진희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2123b02ea756374caf8a762a44f632c31165ba0ccab68caed4c3da76b34a6a2" dmcf-pid="tIj7yJph5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원숙과 홍진희가 미용실을 찾았다. 곱슬머리의 홍진희를 본 박원숙이 "분위기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이게 원래 내 머리다. 파마가 아니다. 오늘 염색하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2661589dcd21ace8db29dee8ed0aef672d6a2beed55391b5d10349c73878777" dmcf-pid="FCAzWiUlZP"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무슨 색으로?"라고 묻자, 홍진희는 "빨간색 할까? 파란색 할까? 더워서 머리가 부시시하고 탈색을 오래 해서 색깔을 바꿔보고 싶다. 언니한테 조언을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원숙은 "홍진희한테 갈색은 감이 안 잡힌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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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05439728rpjj.jpg" data-org-width="550" dmcf-mid="HmpkxXj4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05439728rp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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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d212dc753b4ee8d89090aa685ec390a9570593314f9dbba379296282455440" dmcf-pid="0lkBGL7vH8"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미용실 원장에게 "무슨 색하면 좋겠냐? 갈색이 자연스럽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숙이 "자연스럽게 하고 싶냐? 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냐? 만나는 남친이라도 있어서 그 사람이 싫어하냐?"라고 농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20651af0b694ef4f6c7d094dd5343fae552b24b9be1240615395092189480a8" dmcf-pid="pSEbHozTZ4"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그놈이 싫다고 내가 머리 색을 바꿀 것 같냐? (차라리) 남자를 바꾸지. 어떤 남자라도 나한테 지적질하면 못 참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c86c4618d6fe8262f60062166b0fb8247be63a2f0a0c1e8fba6c2a36e351400" dmcf-pid="UvDKXgqytf" dmcf-ptype="general">한편 1962년생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7bc50f501a14f5570c89e10e512b09013e6d482da7097f82fe1f8eabc6783411" dmcf-pid="uTw9ZaBWGV"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7yr25NbYG2"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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