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폭행 시비' 전호준, 3달만 SNS 재개 "저도 살아야 하기에 돌아왔다"[전문]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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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c149aae66b4b49de5663ffd3b2d370d6e7e21b86377029d17875c8aca069e0" dmcf-pid="QcGU1jKG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전호준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204308523tubf.jpg" data-org-width="900" dmcf-mid="81y3Xgqy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204308523tu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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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전호준 개인 계정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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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0a56938271f0061c6b40e0e10b2afe28319aa84556b3c525e1ca3b7996d7f3" dmcf-pid="xkHutA9HW0"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전 여자친구와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전호준이 "법적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731acfe9ce7e7762b32d226294bb86a3df2afadebc266f8e6e85dd954e928f6f" dmcf-pid="y7dcoUsdT3"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전호준은 11일 개인 계정에 "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다. 이후 지금까지 SNS를 멈췄다"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47c8dc7a056b3d7c90d54ee16343cb72291308769031ffc10b4df119d065b5bb" dmcf-pid="WzJkguOJC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현재 그 사건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다. 하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81e4ec45030d052ed160ae6236c2fdeb438f5e6508630fd08a6d1fceaa371e5" dmcf-pid="YqiEa7Iilt" dmcf-ptype="general">끝으로 전호준은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8986478c936ef559f9854a77a98322e93cc59ed86f25914f0fae1d97ed119f3" dmcf-pid="GBnDNzCnv1"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월, 전호준의 전 여자친구라는 A씨는 전호준에게 폭행을 당한 것은 물론 성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전호준은 당시 녹취록을 공개하며 "A씨가 주장하는 폭행 상황은 새벽 시간 제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던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전호준은 머리와 눈 등 피가 묻은 사진을 공개하고 "경찰이 현장 확인 후 촬영한 증거 사진"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fec78106142c93a66ca571835df0a9b59809a971a031d713dbee6eb7bf0d953" dmcf-pid="HbLwjqhLh5"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전호준은 "남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일은 상상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다"며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지금 준비하던 공연에서 모두 자진하차 하겠다는 뜻을 저를 캐스팅해주신 각 극단에게 밝히고 양해를 구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70549f7373e1a4bd1483039d47e95d947fe50ffd75b2593cfd3d971828ed58e" dmcf-pid="XKorABlolZ" dmcf-ptype="general">▼ 다음은 전호준 SNS 글 전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3de8b0d67a9c9bc8de6a01f410982b5b409faeeed175c8a93b253cf02c769" dmcf-pid="ZcGU1jKG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전호준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204309863mfyn.jpg" data-org-width="647" dmcf-mid="6seALpme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204309863mf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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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전호준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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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5kHutA9HvH"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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