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난 우울한 문제아였다..선생님이 극단선택 가능성 있다고 걱정"(원더풀라이프)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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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0eb886bd1f2d67e67a4567961c5707825f573a264e9622c6951697b6358ef" dmcf-pid="UU9GRGaV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202107330wlen.jpg" data-org-width="550" dmcf-mid="0lYApA9H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tvnews/20250811202107330wl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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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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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a2cb2ed306045b4869521ddea9b31b9a0a667b6bf4df4134f70e9aa4d0ec31" dmcf-pid="uu2HeHNfC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성미가 우울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e1ce181851d2512507dee57d908d08007a2b827a82743d5f54b71a2e0983a9b" dmcf-pid="77VXdXj4Tz"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2화 (엄마만 5명. 서러웠던 학창 시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232807280c1892c95c17b3629d86cf5e82445fad738e91211912312d0b9f88e" dmcf-pid="zzfZJZA8v7"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미는 "학창시절 당시 학교를 40일 쯤 안 가면 제적이 됐다. 39일 째 되니까 선생님이 집에 찾아오셔서 '나와서 얼굴이라도 비춰라'고 하셔서 학교를 나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013f8bcfd86452ff194691d0ffa4a9a099e315c0743c5e2d7ff48dda619a87b" dmcf-pid="qPiqEqhLC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나는)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않은 아이였다. 오락시간만 너무 좋아했고, 선생님이 늘 예의주시하는 문제아였다"며 "그래서 선생님이 나를 지목해서 '혹시 자살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좀 지켜봐달라'고 아버지한테도 얘기했었다. (난) 너무 우울한 아이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6fc4348a0febb540b1249ac95e1d266f100dc32b29a2ea71fe69c59c463bd75" dmcf-pid="BQnBDBlolU" dmcf-ptype="general">이에 송승환은 "졸업식을 다 못 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이성미는 "그렇다. (초등학교 때는) 아버지가 망해서 '가면 빚쟁이가 널 잡아서 나를 찾을지 모른다'고 해서 못 갔다. 중학교 때는 연탄가스 마셔서 못 가고, 고등학교 때는 혼자 자취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가보니까 이미 졸업식이 끝나 있었다. 대학교 때는 방송할 때라 방송하고 갔더니 졸업식이 끝났었다. 그래서 졸업식 사진이 한 장도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bxLbwbSglp"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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