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전처 딸 파양 사유 논란에 “판결문 해석 차이” 작성일 08-1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XrwbSg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377e2bc875c272c0d2b487db266f381a6ebacd20eac04eef48675a11f88c6" dmcf-pid="GuZmrKva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병만 씨. 〈사진=중앙일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201416954awzh.jpg" data-org-width="559" dmcf-mid="WQZmrKva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201416954aw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병만 씨. 〈사진=중앙일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f58cd0c94058e19a2fc16c814a7b6ad5e1f591ca7c36d4bbf61dac7b656d21" dmcf-pid="H75sm9TN3Y"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병만 측이 전처 딸 파양 사유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판결문의 해석에서 온 차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7fa4b4aa5de926c317e6bb46ea6194d1a10bd6124525b5ef9370c2412e32e91" dmcf-pid="Xz1Os2yjzW" dmcf-ptype="general">김병만 측은 11일 “최근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이라는 표현의 경우도 파양 선고로 인해서 여러 요인과 함께 무고로 인한 피해도 인정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에 이를 담았다는 발언은 드리지 않았다”며 “판결문의 해석에서 온 차이이며 이 해석에 대해 혼란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93436164292a94fb8bc99d3602214c81918c13901bd5f78dcbe42a6e7fdec65" dmcf-pid="ZqtIOVWApy"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전처의 딸에 관한 파양 청구 소송에서 지난 8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김병만 측은 “지난 폭행 고소 건과 관련해 무고에 의한 패륜 행위 등을 인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 판결문에는 '패륜 행위'라는 단어는 포함돼 있지 않았고, 오랫동안 김병만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부모 사이에서 고통스러운 위치에 있었다는 점 등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ca022fafc9d77e2af4e4dc23565c71192d235a9ec4ae103bc75f3cb42e9a197c" dmcf-pid="5BFCIfYc0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 석모씨와 결혼식은 하지 않았었고 혼인신고로 혼인생활을 시작했으며, 당시 9세였던 아이를 친자로 입양한 사실이 있다. 이후 2012년부터 별거를 하게 되었고, 별거 기간 중이던 2019년 7월에 김병만씨의 출연료등의 수입과 관련하여 분쟁이 생기게 되면서 이혼소송을 시작하게 됐다. 이혼소송 중이던 2020년 첫 파양 소승을 시작, 이후 2022년 두 번째 파양 소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한 김병만 측은 “2024년 11월에 세번째 파양소송을 통하여 지난 2025년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5aff92171d9ea44d9f2cf71bca78a76cb0533fdd7bc022773270a5c9f845791" dmcf-pid="12UvSPZwp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병만은 이 판결로 인하여 석모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해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tVuTvQ5r7S"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유튜브 채널, 돌연 폐쇄…삭제 사유는 “가이드 위반” [왓IS] 08-11 다음 영부인 바뀔 뻔했다고?!…27년 전 미모의 여배우에게 걸려온 ‘그 전화’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