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게 뜨더니 골문 안으로 '뚝'…만화 찢고 나온 '독수리 슛' 작성일 08-11 15 목록 <!--naver_news_vod_1--><br>중앙선 부근에서 대구 세징야가 때린 슛.<br><br>높게 솟구치더니, 그대로 골문 안으로 '뚝' 떨어집니다.<br><br>당황한 골키퍼는 뒷걸음을 치다 넘어지고 말았는데요.<br><br>축구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이른바 '독수리 슛'이었습니다.<br><br>이틀 뒤엔 대전의 주민규도 비슷한 슛을 시도했습니다.<br><br>골키퍼를 넘긴 것까진 좋았는데,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갑니다.<br><br>지난 주말 K리그에서는 이런 장거리슛이 여러 번 나왔는데요.<br><br>공이 언제, 어디에 있든 골키퍼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겠네요.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 '가족절연' 박수홍 딸 할아버지 됐다..품에 안고 "너무 예뻐" 08-11 다음 선발은 둘다 강한데…희비 엇갈린 LG·한화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