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김슬기, '냥육권 전쟁'으로 3년만 복귀 "단막극 매력 있어" (오프닝2025)[종합]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qPEqhL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70a98491d37d7684a0395026bf801a90d730107a56a7881899e36006397cb0" dmcf-pid="G8BQDBlo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95127633thnf.jpg" data-org-width="550" dmcf-mid="xoEEXiUl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95127633th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cb264a5db444cfcd69c9b272e89773cc5ccf9fc0bb94a75bdd371dede289cc" dmcf-pid="HKpVNpme1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전에 이어 또다시 단막극 '냥육권 전쟁'으로 호흡을 맞춘다. </p> <p contents-hash="2e43729dfaaf605912b9cfc3efe478d7e6eaab1a1c9661518a076e36010c156b" dmcf-pid="X9UfjUsdYq" dmcf-ptype="general">11일 온라인을 통해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 스페셜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냥육권 전쟁'의 주연 배우 윤두준, 김슬기와 스튜디오드래곤 김경규PD와 CJ ENM 양시권 채널사업부장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a36bf54d16c53e9cec976ba05b99cb7c7e8d77c1248ef419c6c94dfe2953e0a" dmcf-pid="Z2u4AuOJHz" dmcf-ptype="general">'오프닝'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올해 '오프닝 2025'에서는 '가사도우미', '그날의 호수', '냥육권 전쟁', '내 딸 친구의 엄마', '화자의 스칼렛' 등 5편이 tvN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806f7acb41c0c9ed92074f6ef9eb9400966139f140c88952aeefd3b1590d966" dmcf-pid="5V78c7IiX7" dmcf-ptype="general">윤두준 김슬기 주연의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MBC '퐁당퐁당 LOVE'(2015)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윤두준과 김슬기는 길고양이 노리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5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70ed9a7c58c70b85e587f69eb73767a8edbb1567a54c7b5a08db64d244099" dmcf-pid="1fz6kzCn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95128938egvx.jpg" data-org-width="550" dmcf-mid="y1GURGaV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95128938egv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592b53e6dd546efdbb378d694de7fc0225194d06107bf684a62806f31876cd" dmcf-pid="t4qPEqhLYU" dmcf-ptype="general">윤두준과 김슬기는 각각 2022년 '구필수는 없다'와 '법대로 사랑하라' 이후 3년 만에 '냥육권 전쟁'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p> <p contents-hash="c4af6089e1615e6908b1d0f4540be996b900527cc6b76004f764a25504223d51" dmcf-pid="F8BQDBlo1p" dmcf-ptype="general">이날 윤두준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설렜다. 그동안 하이라이트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냥육권 전쟁'이라는 짧은 호흡의 단막극에 저를 캐스팅해 주셔서 좋았다. 무엇보다 시기가 너무 좋았다. 또 개인적으로, 체질적으로 고양이랑 친하지 않아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선택했다. 저에게도 도전인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f1971fdc312d4869dfbf8a7ce77106c72245b935dc3430a996a73e7524657cd" dmcf-pid="36bxwbSgZ0" dmcf-ptype="general">김슬기는 "저도 단막극을 엄청 사랑한다. 좋은 대본의 단막극이 들어와서 타이밍 좋게 하게 됐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반려동물이 재산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부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가고 나중에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이라 재밌다 생각하면서 읽었다. 촬영할 때도 재밌게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af3d87ca0659c57efd65b2c7d6d00e4557ff26b1a6f0623a5140e9f6c6bd5e0" dmcf-pid="0PKMrKvaZ3" dmcf-ptype="general">또 김슬기는 단막극의 매력에 대해 "요즘 시청자분들이 바쁘시다 보니까 긴 호흡의 이야기를 볼 때는 시작에 부담감이 있다"며 "보는 사람이나 촬영하는 사람이나 짧은 시간 안에 기승전결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점이 단막극의 큰 매력이다. 시도도 크게 할 수 있고 보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d1d37a7be172367f46e5772ef3c1be98690b4694afcd30d12831d3ee4fa92" dmcf-pid="pPKMrKva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95130196pblp.jpg" data-org-width="550" dmcf-mid="WnX7dXj4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95130196pb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525934b2e496aaf582b769a12cdb0e5da4c8a6036f1a71aa7b0e341d471365" dmcf-pid="UQ9Rm9TNHt" dmcf-ptype="general">윤두준은 "갈등이 연애 상황과 같은 가벼운 주제가 아니지 않나. 단막극이라는 짧은 호흡 안에 어떻게 표현해서 시청자분들에게 사랑받을까 스탠스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아 잘 전달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점이 가장 어렵고 고민되는 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a77d24f1ea9a1e88d6a1e5cc593752c4ec1a53b191fb51a591615121b04db1c" dmcf-pid="ux2es2yjZ1" dmcf-ptype="general">두 사람 외에 또 다른 주인공인 고양이와의 촬영 에피소드도 전했다. 윤두준은 "그 친구는 확실히 저보다 슬기 씨를 좋아했다. 제가 개인적으로 고양이 알레르기가 많이 심했는데 약을 먹어도 해결이 안 됐다. 물리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니까 중간중간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리(고양이)가 고생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친구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우리가 힘들면 안 되겠다' 싶어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20076c70f8de68973d2b8f3b82fd90f7066d6be1a5eb92ae59ab91a6ddf7d7b" dmcf-pid="7MVdOVWAX5" dmcf-ptype="general">끝으로 윤두준은 '오프닝2025'의 첫 시작을 장식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저희에게도 행운인 작품이었다. 단막극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책임감을 느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04993378151e71adc727db7af07d18ab1a8d246788587923d1bf72c60b941c8" dmcf-pid="zRfJIfYcGZ" dmcf-ptype="general">한편 'O'PENing(오프닝) 2025'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 '냥육권 전쟁'은 오는 17일(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d5ab9faa97603643b2f662c62e1508deea8f22eee724c2131ae0df13124e8d7" dmcf-pid="qe4iC4GkGX" dmcf-ptype="general">사진 = tvN</p> <p contents-hash="d98be27744938ebb3614de5df8ee0348b44ba5323b5cb22e277ab0d425208e2d" dmcf-pid="Bd8nh8HEXH"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남, ‘세계 1위’와 아이스링크 비밀 데이트 “다 가려도 이상화더라” (짠한형) 08-11 다음 김희정, '화려한 날들' 첫 회부터 울림 주는 '현실 엄마'의 힘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