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前대표, '컬투쇼' 출연 취소 뒤늦게 사과…"제 불찰"

작성일 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 이틀 전 일방적 취소 통보<br>김태균 "이런 경우는 처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VbAuOJIV">
          <p contents-hash="a25e08e66746c1d84af66e40a75b9af904a260de1dbe6377a08877f5a56c57c5" dmcf-pid="3YfKc7Iim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의 전 소속사 GLG 공동대표를 맡았던 A씨가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컬투쇼) 출연 취소 사태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b57db22e1ff85eee989a27e6c2613eecd9c1fb75540135b088cc5979416c1d" dmcf-pid="0G49kzCn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91040779fhse.jpg" data-org-width="670" dmcf-mid="tSQ4rKva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91040779fh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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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a5460d36ed737fd268fd503e73525d740652f1839c73f5122b07931ef4f64f" dmcf-pid="pH82EqhLmK" dmcf-ptype="general">
           A씨는 11일 ‘컬투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과문을 통해 “하이키가 6월 23일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저의 불찰로 방송 이틀 전 일방적인 출연 취소를 통보했다”며 “제작진과 애청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데 대한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865734b49653b1cafa29b9602dc560e7e75f50710294a1b9d42a7ae9a6bef8ca" dmcf-pid="UX6VDBlowb" dmcf-ptype="general">‘컬투쇼’는 컬투 김태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김태균은 6월 23일 방송 당시 “하이키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몇 번 얘기드렸는데, 이틀 전 하이키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해서 되게 난처했다. 20년 방송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fbd0fb16bea05a5d5c308341f56233ef236fcf4a82855cab6fc3e51839f310" dmcf-pid="uZPfwbSgwB"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키는 최근 소속사를 GLG에서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옮겼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지난달 29일 낸 입장문을 통해 “하이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사와 함께 활동 2막을 시작할 하이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ae5d1c97b12bc66ba74664c8cd95de82ad9492368459f5271d1a778d505fc29" dmcf-pid="75Q4rKvaIq"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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