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와 제주살이 회상 "비 오는 날 마당에 나가 비 맞곤 해" (완벽한 하루)[종합] 작성일 08-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W3dXj4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d5e102e51f43c7ab79714633f9ec080987dc65a502eff5bafc5660038ff79" dmcf-pid="xtY0JZA8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928103xqfj.jpg" data-org-width="1080" dmcf-mid="zLNsukVZ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928103xq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6489231e12e620886d91e3ae95ff61b8ec690e90c2867d2ffc940befb3f7a9" dmcf-pid="yoRNXiUlY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제주 생활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bfa37569177071c4a1bf20a2d41ac84a56a0551789facaf2fa5ec68f6f65c0d" dmcf-pid="WgejZnuSHw"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취향의 공유' 코너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b2af641e5003cbf243236a7d3fed12284cd60509e446f1f0db0b70a89c8734b" dmcf-pid="YadA5L7vtD"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순은 LUIS MIGUEL의 'EL DIA QUE ME QUIERAS'를 소개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자신의 최애 곡이라며 "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0대 때 이 노래 들으면 친구들이 이상한 취향이라고 놀렸었는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21fd7c04e0b4d21cfc022b41461abf8a34679cc49d3a5a2fc2110a0841d78aa" dmcf-pid="GNJc1ozT5E"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그럴 수 있다. 20대 때 저도 이런저런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친구들 앞에서는 못 듣는 노래도 있었다"라며 "이제는 취존이라고 하죠? 존중해주는 시대니까 내 취향은 이렇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면 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59de445ad5012d8a116e90eeeaa38441198a4877ac375987cacac658e9106d" dmcf-pid="HiQoYe3I5k"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는 "우뭇콩국 먹으며 환율 체크하다 급 감성에 젖네요"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환율 체크를 왜 하셨나요? 저도 환율 체크를 자주 한다. 외국 사이트에 있는 악기 가격 체크를 자주 한다. '지금 얼마일까?' 보기만 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c05fbacbd7842f59d0576fd1b0c49cc3a2c6103a605ba554a75e96a88ac71" dmcf-pid="XnxgGd0C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929364fjcb.jpg" data-org-width="1080" dmcf-mid="PFp2kzCn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929364fj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a093c4842ba7765462d60cf9949079d08c117feb5435fc40a957594146bcbc" dmcf-pid="ZLMaHJph5A"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한 청취자는 "걷기운동 하다가 갑자기 비가 후드득 떨어져서 비 맞으며 집에 가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비 맞으니 시원하고 좋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1a832dd08dc4b4ec77ee6da965d00399b17daa0beb78ab040609a09d0633f470" dmcf-pid="5oRNXiUlXj" dmcf-ptype="general">이를 읽은 이상순은 "맞다. 가끔 이렇게 비 올 때 길거리에서 우산이 없어서 비 맞을 때가 있지 않냐. 가끔 이렇게 맞으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가끔 제주에 있을 때 제 아내도 그렇고 비가 오면 가끔 쓱 마당에 나가서 맞곤 했다. 기분이 나쁘지 않다. 매일 계속 맞으면 좀 그렇지만 가끔은 괜찮다"라며 아내 이효리와의 제주 생활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da07efc69f79e7be038fd3958e48bfd63ed873e29b38639eec8a8c7790ebf4b" dmcf-pid="1gejZnuSHN"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던 두 사람은 11년 만인, 지난해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cce1c4762d34c96b1f784cf629e197d3ee18f3479069df3475b67ac954605842" dmcf-pid="tadA5L7vGa" dmcf-ptype="general">사진= MBC FM4U</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FNJc1ozTXg"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서트 마친 강다니엘 "의미 있는 도전 멈추지 않을 것" 08-11 다음 '성형 13회' 고백한 연예림…"가장 만족하는 부위는 가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