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허경환, 콤플렉스 어느 정도길래…"인생 망가질 수도" 심각 [엑's 이슈] 작성일 08-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CSFaBW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d752c91cc93106a65d754530b7fa91f108f4afabc70eb9210f5c0e87b4349b" dmcf-pid="uehv3NbY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38951uecb.jpg" data-org-width="600" dmcf-mid="Fg04LtEQ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38951ue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73e5005ad3cd62173eeb91e2bd701bf476a24254beb1540701f90ae805c9c1" dmcf-pid="7dlT0jKGY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키를 늘릴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인다.</p> <p contents-hash="3bc734b5fdfd853d398c83b0238661e6bc81db7d2dca9cded1bc10505bfb90ec" dmcf-pid="zJSypA9HGo"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몸짱이자 CEO로 알려진 허경환은 웹예능 '실비집'에서 허경환은 "난 개그맨은 오래 못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얼떨결에 개그맨이 됐다. 공채 한 번에 됐다. NG를 7번 내고 나락에 떨어졌다"며 "어느 날 감독이 '몸 좋지. 웃통 벗는 거나 하자'고 했다. 세 번 웃기는 거보다 한 번 까는 게 더 반응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8c4f090a1f6679aa21bd05ca0852dfc52bd8dbdd17a3dfd2d6970300ec071" dmcf-pid="qivWUc2X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40258hyym.jpg" data-org-width="550" dmcf-mid="3jMcSPZw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40258hy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5fdcd044e67ecaa1fb8b00f961d17895a1c754cddc9f74753f7c1d9b55ce74" dmcf-pid="BnTYukVZH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그는 안 짜고 헬스장에만 있으니 오래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근육 죽으면 끝나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닭가슴살을 삶고 있더라. 이거 완제품이 없나 생각을 했다"고 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79cad096225ad27e69ff71a112ae6694762b5123ece9ae8a36dde938b2b040b" dmcf-pid="bgYXqw8t1i" dmcf-ptype="general">그 결과 그는 닭가슴살 회사 연 매출 약 600억을 달성하는 등 성공한 CEO가 됐다. 동업자에게 사기를 등 순탄치 않은 일도 있었지만 그의 사업은 하나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4241412636bec351402e19ef318c9c49ae5b7287f05038bdeb6efb0f375366" dmcf-pid="KaGZBr6F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41559ccch.jpg" data-org-width="550" dmcf-mid="0Lht9Oxp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41559ccc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a11485c5125d05ff32c86dfe4186b9b7a902ba5dbb9f75edb9983d997e2414" dmcf-pid="9NH5bmP3t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경환의 가슴 속 깊이 남은 숙원 사업이 있었다. 바로 단신 콤플렉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3개월에 5cm 크는 수술이 있다더라"라며 '키 크는 수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fce0f2f890d5698a35be8c225d0ab0d8a630a1aa651f22e0a472aaa7a5f9e557" dmcf-pid="2jX1KsQ0Ze" dmcf-ptype="general">그리고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와 함께 진짜 정형외과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883d7412f3b49d38d438cf7176fe17ee1272a0035445fcd5592c98ad2acaa2eb" dmcf-pid="VAZt9OxpHR" dmcf-ptype="general">'사지 연장술', 이른바 '키 크는 수술'을 하기 위해서 정형외과를 찾았다는 허경환은 "결혼못 한 거 168cm 때문일 수 있다. 마지막 스퍼트를 해야 한다. 키 때문에 망설이는 여자들 몇 명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7886e892c6c222bbf0fed13105cdfd4891fbb53017ee291188ae38c488e9b64" dmcf-pid="fc5F2IMU5M" dmcf-ptype="general">'사지 연상술'에 대해서 의사는 "수술 자체가 뼈를 얼마나 잘 형성시키냐의 문제다. 일단 뼈를 형성시키고 나면 원래 뼈하고 똑같은 뼈가 된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dc16a9850c8bf70b7cfaad9e09c4fcc1829d35edb890f4d50a1de200aa3d0" dmcf-pid="4k13VCRu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42833olfx.jpg" data-org-width="604" dmcf-mid="pVlT0jKG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142833ol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53b4058cbf2ba5d029d3c6b9c719071bce1ab5a4600001aebc315b862e7a0f" dmcf-pid="8Et0fhe7ZQ" dmcf-ptype="general">"문제는 근육"이라고 운을 띄운 의사는 사람마다 다른 근육 회복에 의해 수술 전 가능했던 격렬한 움직임이 후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환 님 경우에는 운동 좋아하시지 않냐. 축구라든지 전력 질주, 농구 이런 굉장히 격렬한 운동은 지금만큼 회복이 안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9cd98dce739d1c587c278c34c695af52b0d50255048f6aba2284311b5e70b86" dmcf-pid="6DFp4ldz1P" dmcf-ptype="general">또한 수술 비용은 최소 4000만원이며, "가볍게 할 정도의 수술이 아니다. 과정 중에 위험성도 있고, 의사만 잘한다고 잘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간단하게 생각할 수술은 아니다"라고 "잘되면 자신감, 자존감도 너무 좋아지지만 실패하고 합병증과 장애가 생기면 정말 인생을 완전 망가트릴 수도 있는 수술"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e918d43ee02eec19a9de19a4b6ff838b5670903667b9084d8fb57062073f6d" dmcf-pid="PZPMAuOJY6"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진짜로 수술 하려나?", "(병원을 함께 찾은) 김준호도 결혼했는데", "안 하는 게 나아 보인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저정도 의지면 정말 할 수도", "키 커진 모습이 궁금하긴 하다. 지금이랑 완전 다를 듯", "무슨 마음인지 이해 갑니다"라며 공감하는 의견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6db724dbf654b9dfd5687446da4074425bb849bb0225e182a97b9314cb8d68d" dmcf-pid="Q5QRc7IiX8"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MBC, 유튜브 채널 '뜬뜬'</p> <p contents-hash="243d55401e22514902319be392e8e7a13076ddc6f18cda13167890faf8e042d6" dmcf-pid="x1xekzCnG4"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김다미, 80년대 버스 안내양 고영례로 변신…‘백번의 추억’ 첫 스틸컷 공개 08-11 다음 KISTI, 슈퍼컴 6호기 명칭 공모 22일까지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