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전처 딸, 상처받지 않길…'패륜 인정' 판결문 표현 아냐" [전문] 작성일 08-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atl6XD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6b6db005761e44f5f5e1ae0d010a350fb32bb0ea291e9bbc2089acc28d8c6f" dmcf-pid="7hNFSPZw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병만/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ydaily/20250811170504822wwzk.jpg" data-org-width="500" dmcf-mid="UVMTEqhL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ydaily/20250811170504822ww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병만/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ef372be3801ba76935a7249a14b3fa79511156d8e1e9f139aa88d1980c18ac" dmcf-pid="zlj3vQ5rD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 측이 친양자 파양 인용 사유를 재차 설명하며, 더 이상 파양 판결이 내려진 딸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9c8ff8b27089525bef27ab6f1acc7994565a2563d7d1137e9d4761c540148a" dmcf-pid="qSA0Tx1mry" dmcf-ptype="general">소속사 스카이터틀은 11일 "좋지 않은 기사들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ac3e8db600be6e0384a2503c2c9326aed93c324585003691e1210b21c5c04c52" dmcf-pid="BvcpyMtswT"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8일 '전처 딸의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돼 파양됐다'고 전했던 것과 관련해 "이는 판결문에 적시된 표현이 아니라 파양 선고 사유를 해석한 것일 뿐"이라며 "이 해석으로 혼란을 드렸다면 유감"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07270985d377c9bac739baefc262ced5a9bd294088f3c5451841566acf8daaf" dmcf-pid="bTkUWRFOrv"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 전처 A씨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당시 9세였던 아이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별거 중이던 2019년 7월 출연료 등 수입 문제로 분쟁이 발생하면서 이혼 소송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eb523dc46231bb79976334970286e9aef761309789d827c11aa0fd98f8cf1fa0" dmcf-pid="KyEuYe3IDS" dmcf-ptype="general">이후 2020년 첫 파양 소송, 2022년 두 번째 파양 소송에 이어 2024년 11월 세 번째 파양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8일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해 '자녀 복리 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양 인용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01f2c651a66ad28b422d7934a572da766725741f0a404ddddc8f494312e12cc" dmcf-pid="97Yxqw8tOl" dmcf-ptype="general">끝으로 소속사는 "김병만 씨는 이 판결로 A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하여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 만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9d28fa0e481c035cd47e296d2343315794eaf7d5258ad171ed72e59164364b" dmcf-pid="2zGMBr6Fwh"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스카이터틀 입장 전문.</strong><br><br>안녕하세요. 좋지 않은 기사들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송구한 마음입니다.</p> <p contents-hash="da6cb476afafb94dfbf604c1305b2bcad003bd4a42bb6dc2bca3379cef80c7a8" dmcf-pid="VqHRbmP3mC" dmcf-ptype="general">김병만씨는 2010년 S씨와 결혼식은 하지 않았었고 혼인 신고로 혼인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9세였던 아이를 친자로 입양한 사실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de9ef19779fce0d701044bd63ea42150a01b18d0b77fb62592edc464bee6639" dmcf-pid="fBXeKsQ0mI" dmcf-ptype="general">이후 2012년부터 별거를 하게 되었고, 별거 기간 중이던 2019년 7월에 김병만씨의 출연료등의 수입과 관련하여 분쟁이 생기게 되면서 이혼소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ec4e119b69dabe845b146f2f074ff0dc95fa8f3de68d0f1b8c03f1c193743673" dmcf-pid="4bZd9OxpDO" dmcf-ptype="general">이혼소송 중이던 2020년 첫 파양 소승을 시작하여, 이후 2022년 두번째 파양 소송을 진행하였었습니다.</p> <p contents-hash="f88c753222dcb879b59aba9ff35b5c17e772a6a62b2a7429fb5cde6315939356" dmcf-pid="8K5J2IMUOs" dmcf-ptype="general">2024년 11월에 세번째 파양 소송을 통하여 지난 2025년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 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9cd3aef48c2d30742b30ae4ee1e6993a9a32a29688314c6fcd08c39c4a38d0fe" dmcf-pid="691iVCRusm" dmcf-ptype="general">김병만씨는 이 판결로 인하여 S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하여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사이버보안 특화 생성형AI 'C-Brain' 구축한다 08-11 다음 홍현희, 의리 대박…강재준♥이은형 위해 금 세돈 쐈다 [RE:뷰]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