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사생활 논란' 4개월 만 근황 "법적 절차 밟는 중" [전문]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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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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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21edbab68659f10614d1bf69a4bd24d3353b431c3c65f909c78d439c0afea" dmcf-pid="4Ps6m9TN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호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70728453ohtv.jpg" data-org-width="560" dmcf-mid="2pyiTx1m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70728453oh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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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호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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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사생활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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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97854d72c21760bd2f09594393acbee483d34ab14ab781b730a0a00f95a235" dmcf-pid="6QOPs2yjvM" dmcf-ptype="general">전호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다. 이후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멈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16e223154975ab00498f40a5c55cda50273d6a345534beece9fc9c54f83b2e" dmcf-pid="PxIQOVWACx"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4월 24일 전 연인 A씨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가 자신의 SNS에 폭로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p>
          <p contents-hash="6e00bfe054d33ad33e5446b69cb830469f19b0771a907c8ab21e6d1d966995d7" dmcf-pid="QMCxIfYcSQ" dmcf-ptype="general">이에 전호준은 25일 "자택에 무단 침입한 상대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물리적 충돌"이라며 "정당방위"라고 반박했다. 또 "저는 A씨를 결코 폭행하지 않았다. A씨는 제게 입은 상처라면서 폭행 사진을 공개했지만 저는 여자를 폭행하는 남자가 아니다"며 "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일은 상상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결백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23841e63fa6d9b167e40d9d67edb14523a4644bedf9a5ff2bcd223d4a040798" dmcf-pid="xRhMC4GkhP" dmcf-ptype="general">이 여파로 그는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더 투나잇 쇼'에서 자진 하차했다.</p>
          <p contents-hash="778f72c7fc1f733594b82b0ff7dade161ea022220c69a60ec4341bd2e8e486cb" dmcf-pid="yY4Wfhe7l6" dmcf-ptype="general">약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현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47f7adead6401f0cbd859f5a8b13910b5bc09f6bf897e1525911d992028cb24" dmcf-pid="WG8Y4ldzv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온다.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a180dde1a112faefcc47ae9e059e64aad6110b1e6f71ac09953f1f4cd46409" dmcf-pid="YH6G8SJqW4" dmcf-ptype="general">한편 전호준은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해 이후 '맘마미아', '위키드', '시카고', '킹키부츠'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2023년 방영된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p>
          <div contents-hash="85a2a364a7fac340446ad755d5ba2971dbfa41f186a54ee9f37a029aa163bdc5" dmcf-pid="GXPH6viBCf"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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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이하 전호준 SNS글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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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습니다.
           <br>이후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멈췄습니다.
          </div>
          <p contents-hash="819e647efb9cec719be00767ee0a7f778201ecce40190fe1440e1576f42ddb23" dmcf-pid="HZQXPTnbCV" dmcf-ptype="general">현재 그 사건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br>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습니다.<br>하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옵니다.</p>
          <p contents-hash="4d27b609e37a7859a57a905e5a3c8b355b324176db90f55cd0adfb04981aaade" dmcf-pid="X5xZQyLKC2" dmcf-ptype="general">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br>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a7e02eb0876b03f379f02ddf30e1ab33648ba0d22f7d8623c77df09c74f6b706" dmcf-pid="Z1M5xWo9l9"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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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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