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든∙위시∙칼∙오아베, 8월 테마 키트앨범 주인공 작성일 08-1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pG8SJq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3dc23ba891feb8d917e675ef283f1f4d10a9c21cbe3290d18d4f9b81ce577" dmcf-pid="zBUH6viB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743562pvky.jpg" data-org-width="533" dmcf-mid="uL2pi5c6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0743562pv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07615cb82308ec7aa92e67638a6fddc1d28f7dbc61f311b3521780e63b1932" dmcf-pid="qbuXPTnbG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우든∙위시∙칼∙오아베가 키트베러 선정 8월 테마 키트앨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8b11e455209609abeabcafedfb8587489b9c0df04236fc77484fd58d204c169a" dmcf-pid="BK7ZQyLK1a" dmcf-ptype="general">11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8월의 테마 키트앨범 키테이크(KiTake)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357e0e541dbe2f13145ee0cbc8baa9a2c1557b8bcb7275b8be69de3d9af5bc9" dmcf-pid="b9z5xWo9Xg" dmcf-ptype="general">8월의 테마는 ‘오늘의 키워드는 청춘’이다. 설레는 시작과 뜨겁게 부딪히는 순간, 그리고 서서히 무르익어 가는 시간까지, 네 개의 키트앨범이 각기 다른 빛깔로 청춘을 이야기한다.</p> <p contents-hash="4d017b9e74bddc7f460a3c9c7af0d7f65a47bb760f14c68cf87a4669a6dc3c34" dmcf-pid="K2q1MYg25o"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이우든의 ‘21C 소년’이다. 타이틀곡 ‘2011’은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어조로 한 시절의 기억을 그려낸다. 어쿠스틱 기타와 잔향을 살린 리듬 구조가 곡의 바탕을 이루고, 보컬은 장식 없이 또렷하게 감정을 전한다. 가사 속 세세한 묘사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꺼내어 보여주듯 생생하며, 간결하지만 세밀하게 설계된 편곡이 그 순간의 온도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3327e1deb7131596fa07138f7a8b5a4effb291184c453add30ca8e20fcee20e4" dmcf-pid="9VBtRGaVXL"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위시(WISH)의 ‘WiSH List’다. 수록곡 ‘Fall’은 계절의 경계에 선 순간을 그리듯, 서정적인 멜로디와 포근한 편곡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스며든다. 어쿠스틱 질감 위에 얹힌 보컬은 잔잔하지만 결코 흐릿하지 않으며, 곡이 전하는 온기가 청춘의 한 페이지를 따뜻하게 감싼다. 보컬은 숨결과 호흡까지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절제된 악기 구성 덕분에 가사에 담긴 여운을 남긴다.</p> <p contents-hash="bb88c1ee526aa2579362b07ee1fe23cee1c43e0f59be31718e0e182086dd8701" dmcf-pid="2fbFeHNf5n" dmcf-ptype="general">세 번째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칼(kharl)의 ‘Second Teenager’다. 11번째 수록곡인 ‘얼리버드’는 도시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선율을 동시에 품으며, ‘두 번째 사춘기’라는 테마를 음악적으로 풀어낸다. 절제된 드럼과 베이스 라인 위로 얹힌 신스 패드가 곡에 부드러운 질감을 더하고,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전개가 감정의 파고를 만들어낸다. </p> <p contents-hash="2c49b92e56485f03f5ec91ed09a35524076a35c276f81319c6260f1d0ecd3fbd" dmcf-pid="Vz0Y4ldzG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키트앨범은 오아베(O.A.BE)의 ‘Youth’다. 수록곡 ‘청춘의 미학’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드럼과 베이스가 힘 있게 곡의 기둥을 세운다. 여기에 청량하게 터지는 기타 리프가 곡의 생동감을 배가시키고 보컬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단단한 에너지로 노랫말을 전달한다. 날것의 텍스처와 라이브감이 살아 있어, 함께 걷는 청춘의 발걸음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듯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p> <p contents-hash="3769bfd0a78c1e9825e35bcf57c61e01238d9d7d8570fa3ff7fe8ce7ee19bf56" dmcf-pid="fqpG8SJqZJ" dmcf-ptype="general">사진=키트베러</p> <p contents-hash="07140429c1e49f736d095b184bb1441751812612d21fe663ccc92e4def47e63a" dmcf-pid="4BUH6viBHd"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호준, '사생활 논란' 4개월 만 근황 "법적 절차 밟는 중" [전문] 08-11 다음 AI가 대학 추천도 해 준다…입시 시장에도 AI 바람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