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 덕에 고공행진 작성일 08-1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니케 비중 40%로 줄어…단일 IP 리스크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88oFDx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5b6dcc22f5e07a56aad58946d70bc5f5a56cb1ec5ecc6ff18e81d8216e765" dmcf-pid="QI66g3wM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USINESSWATCH/20250811170038459chqd.jpg" data-org-width="645" dmcf-mid="6Pvv3Nb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BUSINESSWATCH/20250811170038459chq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ee22c68414929a3ce8771549b4bd93ebd74c36bf3e75005baff936fd806f32" dmcf-pid="xCPPa0rRWD" dmcf-ptype="general">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개발게임 중 최단기간 스팀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승리의 여신: 니케'도 스텔라 블레이드와의 협업과 중국 시장 진출로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9cc8e7a746770e326f4c780501979812ce66baa4a77977c886e7f1037228b2c9" dmcf-pid="yXoos2yjvE" dmcf-ptype="general">시프트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1.6% 증가한 682억원, 순이익은 27.4% 증가한 513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6acc9599e7cc846c9b11e9eaff4ccdacb45421ca3bf60161e8689051907b398" dmcf-pid="WZggOVWAlk" dmcf-ptype="general">지식재산권(IP)별 매출을 살펴보면 스텔라 블레이드가 657억원, 승리의 여신: 니케가 451억원, 기타 16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각각 154.1%, 17.3% 증가한 수치다.</p> <p contents-hash="51d3138bda2d9c4b79b50f39bc7e7f714d62eb37bff9c74f7842648fe5f47929" dmcf-pid="Y5aaIfYclc" dmcf-ptype="general">그간 시프트업은 매출 비중이 지나치게 단일 게임에 치중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 1분기 기준 니케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5%에 달했다. 그러나 스텔라블레이드의 흥행으로 올해 2분기 기준으로 40%까지 떨어졌다.</p> <p contents-hash="e06bb2d0e94ab60bc4901401d06ce2db8f3c852a8f10eeccbf56b2ab9d067fb9" dmcf-pid="G1NNC4GkvA" dmcf-ptype="general">시프트업은 지난 6월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으로 출시한 뒤 약 1년 2개월만이다. PC 버전은 스팀 출시 3일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는데, 이는 국내 개발 게임 중 최단 기록이다.</p> <p contents-hash="82644e1ff0633ddcc712d77a9c3d893930dd7138dc6933fdf7531fcda3e72bcf" dmcf-pid="Htjjh8HECj" dmcf-ptype="general">스텔라 블레이드의 최대 동시접속자 20만명에 육박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소니의 대표 타이틀인 '고스트 오브 소시마'(7.7만명), '스파이더맨'(6.6만명) 등 글로벌 대형 AAA 프랜차이즈 IP와 비교해도 최소 2~5배 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d090b4e40449848fcc37ed61e14994bb19c1ec94abedcb2d3d6c3b6d096d5c" dmcf-pid="XFAAl6XDyN" dmcf-ptype="general">시프트업은 하반기에도 스텔라 블레이드의 판매량이 건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팀 플랫폼에서의 위시리스트를 감안하면 아직 스텔라 블레이드를 즐기지 못한 수요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2a1308244de5d5628d14d95051645816a9204ccb001dc9681092273d70926486" dmcf-pid="Z3ccSPZwha" dmcf-ptype="general">니케도 준수한 이용자 지표를 기록했다. 스텔라 블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으며, '승리의 여신: 새로운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도 안착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계절 이벤트와 3주년 이벤트 등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1c066238e70447ecfcf60dfd16d1c0081eb39756a3d1974d50bd5e0dc3a453c" dmcf-pid="50kkvQ5rCg"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첫 일러스트를 공개한 '프로젝트 스플릿'의 경우 2027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개발자 채용을 개시했으며 인재들을 모집 중"이라면서 "하반기 중 개발 방향성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61cb772c892e7c19da56730fc233fec54b3b390d4b2cda06e581f0a50ebea09" dmcf-pid="1bIIZnuSlo" dmcf-ptype="general">편지수 (pjs@bizwatch.co.kr)</p> <p contents-hash="123efbf8008fe9ef0638de08b7f144c1bc0fa961857aa719293e0ff4c2353fa2" dmcf-pid="tKCC5L7vCL"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스24 또 7시간 먹통…"도둑이 도둑질하고 또 기웃" 08-11 다음 KISTI, 슈퍼컴 6호기 명칭 공모 22일까지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